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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공연.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현재가 중요해 2022. 6. 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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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공연을 보는 사람들

정말 김호중의 노래는 그냥 가슴에 다가온다. 예전의 김호중보다 훨씬 세련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무대 오르기 전에 팬들에게 살짝 나와서 애교의 춤을 보여주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아직 젊은 청년이 얼마나 많은 팬을 보유하는지...? 정말 지난시절 김호중을 위해 팬들들의 노력은 대단했다. 처음으로 트롯에 관심을 가진 것도 김호중 때문이다. 그가 나오는 곳은 어디든지 경연의 투표도 처음 했고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집에 있는 Tv는 모두 켜고 식구들에게 눈총 받으면서... 모두 김호중의 노래에 빠져서... 그런데 김호중은 정말 멋진 성악가가 되어 플라시도 도밍고와 노래를 부른다. 감동이다...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내한 공연 김호중과 함께 하는 공연 그의 대표가 된 Nessun Dorma는 모든 관객이 환호와 안도의 절정이다. 팬들이 더 가슴을 조린일이다. 아주 멋진 장식을 했다. 몇 번을 들어도 역시 Nessun Dorma는 그의 노래다.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그는 이제 정상위에 오를 것이다. 세계를 향하여...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그리운 금강산과  my way 또한 감동이다. 그는 무대에서 배려의 마음을 자연스레 보여주었다. 

관객은 감동이 절로 나오고 기립박수를 받는다. 김호중을 향하는 열기는 너무 대단하다. 플라시도 도밍고 그분이 더 신이나서 춤을 출정도이다. 관중석을 가득 메운 관객과 그들의 열정에 놀란 것이다.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my way를 부를 땐 마음이 이제 뻥 뚫린다. 예전에 그렇게 김호중이 나오기를 바라던 마음이... 이제 원 없이 나올 것이다. 김호중의 시대가 온 것이다. 그의 실력은 해설이 필요 없다. 그냥 들으면 발길을 멈추는 것이다. 이것이 김호중의 노래이다.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마지막 무대에서 모두 일어나서 무대 위도 무대 아래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마지막을 장식하는 모습은 참으로 환호 그 자체이다. 말이 필요 없는 공연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김호중 그는 역시 대단한 실력자이다. 이제 세계를 향하여...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김호중과 플라시도도밍고,소프라노 제니퍼 라울리 피날레,박수갈채는 그칠줄 모르고 연주자들은 양콜송을 무슨곡으로... 참으로 대단한 공연이고 관객 또한 대단하다... 박수가 그칠 줄 모르고.... 밤이 아쉬운 무대이다.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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