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안도라' 가장 작은 나라를 아시나요? 5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의 피레네 산맥 높은 곳에 자리잡은 안도라는 유럽에서 가장 작고 매력적인 나라 중 하나다. 안도라는 영토는 작지만 그 성격과 문화 만큼은 작은 영토를 가득 채울만큼 풍부하다. 카탈루냐어를 언어로 사용하는 유일한 국가로서, 안도라는 카탈루냐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 작은 알프스 천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스키 리조트, 하이킹 코스, 쇼핑, 로마네스크 유물까지 관광지로써 더할나위 없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출처: (PlanetWare) (Visit Andorra) (33 Travel Tips)
에스타니 드 레 트루아테스 : 하이킹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에스타니 드 레 트루아테스로 하이킹을 가는 것은 필수다. 레푸기 드 코마페드로사 근처에 있는 이 빙하 호수는 수영을 하고 피레네 산맥의 숨막히는 경치를 감상하기에 훌륭한 장소다.
솔데우 : 스키를 좋아하는 방문객들은 안도라의 북동쪽 구석에 있는 더 작은 스키 리조트인 솔데우를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 스키 마을에는 안도라 최고의 5성급 호텔, 스파 센터, 최고급 레스토랑 등이 산재해 있으며, 다양한 스키 슬로프를 경험할 수 있다.
에스쿠델라 : 현지 요리를 시도하지 않는 것은 안도라 여행을 게을리 하는 것이다. 안도라의 국민 요리이자 카탈루냐의 주요 음식인 에스쿠델라는 고기와 지역에서 나는 채소를 넣은 파스타 요리다.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거나 계곡을 거닐고 나면 분명 몸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산 마르티 데 라 코르티나다 : 라 코르티나다 마을 밖 들판에는 산 마르티 데 라 코르티나다에게 헌정된 또 다른 고대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가 기다리고 있다. 원래 12세기경에 지어졌던 이 건축물은 1600년대에 복원되었다.
그랑발리라 : 안도라에서 가장 큰 스키 리조트인 그랑발리라는 볼만한 곳이다. 총 210km의 스키 트랙이 있는 이곳은 진정한 스키어의 천국이다. 그랜드발리라는 안도라에서 야간 스키를 제공하는 유일한 리조트 중 하나이기도 하며, 이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놓치고 싶지 않은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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