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가볼 만한 곳 "영국으로 떠나는" 분들을 위하여
영국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한 가볼 만한 장소들이다. 2022년 9월 8일 96세로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버킹컴 궁전을 시작으로 영국의 다양한 곳을 세계적으로 중계 방송했다.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은 영국 런던에 있는 궁전이다.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이후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런던 아이(영어: London Eye)는 영국 런던 템즈 강변의 남안에 위치한 대형 대관람차이다. '밀레니엄 휠'이라고도 부른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이며, 해마다 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해 영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동시에, 다수의 대중문화 작품에서 등장하는 건물로 이름 나 있다.
런던탑(영어: Tower of London 타워 오브 런던)은 잉글랜드 센트럴런던의 템스강 북안에 있는 유서 깊은 성이자 궁전이다. 정식 명칭은 여왕 폐하의 궁전이자 요새인 런던탑(Her Majesty's Royal Palace and Fortress of the Tower of London)이다. 종종 그냥 탑(영어: The Tower 더 타워)이라 부르기도 한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타워햄리츠구에 속해 있으며 서쪽은 타워힐 공원을 사이에 두고 시티오브런던과 마주하고 있다. 노르만의 잉글랜드 정복 이후인 1066년에 세워진 요새를 기반으로 건축되었다. 런던탑의 명칭은 1078년 정복왕 윌리엄이 잉글랜드에 새로운 지배자가 들어섰음을 상징하는 건물로서 세운 화이트 타워에서 유래되었다.
타워 브리지(Tower Bridge)는 영국 런던 시내를 흐르는 템즈 강 위에 도개교와 현수교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다. 런던 탑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1886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894년에 완성한 이 다리는 오늘날에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완공된 첫 달에만 655번이나 다리가 들어 올려졌다.. 현재는 1년에 약 500번 정도 다리가 들어 올려진다.. 처음에는 수력을 이용해 개폐했지만 오늘날에는 전력을 이용하고 있다.
정식명칭은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이지만, 대부분 간략하게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이라고 불리는 이 사원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영국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이다. 서쪽으로는 웨스트민스터 궁전(영국 국회의사당)과 인접해 있다.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의 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매장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부근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Westminster Cathedral)은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으로 이곳 사원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빅 벤(Big Ben)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 흔히 종뿐만 아니라 시계탑 자체도 빅 벤이라고 부른다. 시계탑의 4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 있고, 시계 자체도 독립 세워진 것들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이다. 2009년 5월 31일 건립 15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시계탑에서 있었다. 1858년에 세워진 빅 벤은 수많은 작품에서 런던을 상징하는 장소로 등장한 바 있으며, 매년 약 12,000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기도 하다.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는 대영 박물관과 함께 영국 최대의 미술관 중 하나이다. 1824년에 창설되었다. 수장품의 범위는 시대적으로 초기 르네상스에서 19세기 후반에 이르고, 영국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작품을 골고루 수장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은 자연사의 수많은 단면을 차지한 방대한 양의 표본을 전시해 놓은 영국의 국립 박물관이다. 런던 과학 박물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함께, 런던 사우스켄징턴의 엑시비션 로에 자리한 세 주요 박물관 중 하나다. 다만 자연사 박물관의 정면은 크롬웰 로를 향해 위치해 있다.
과학박물관(영어: Science Museum)은 영국 런던에 있는 박물관이다.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옆에 있다.
세인트 제임시즈 공원(St. James's Park)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왕립 공원이다. 버킹엄 궁전의 퀸 빅토리아 메모리얼 분수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있는 공원이 세인트 제임스 파크이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런던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왕립 공원으로 처음에는 왕가 전용이었으나, 17세기 일반인에게도 오픈되면서 공원이 되었다.
처칠 박물관(영어: Churchill War Rooms)는 잉글랜드 런던 시티오브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윈스턴 처칠에 관한 박물관이다.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의 분관 중 하나이다. 내각 전시 집무실은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영국 정부가 전쟁 중 지휘 통제를 위해 마련한 지하 복합 시설이다.
켄징턴 가든스(영어: Kensington Gardens)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왕립 공원이다.
햄프스티드 히스(영어: Hampstead Heath)는 영국 런던 햄프스티드에 위치한 공원이다.
30 세인트 메리 액스(30 St Mary Axe)는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환경친화적으로 지은 마천루로,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다. 타워의 모양을 최대한 자연광이 건물로 들어오도록 설계되어 있다.
켄우드 하우스(Kenwood House)는 잉글랜드 런던 햄프스티드 햄프스티드 히스 북단에 위치한 컨트리 하우스이자 미술관이다.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기타 치는 여인》 등을 소장하고 있다.
정원박물관(영어: Garden Museum)은 이전에 정원역사박물관으로 알려졌다. 런던 템즈강 남쪽제방에 위치한 램버스궁 인근의 버려진 램버스 성모 교구교회에 자리하고 있다. 램버스로에 위치한 정원박물관은 영국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의해 런던에 위치한 가장 독특한 박물관 베스트 50에 선정되었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정원박물관은 정원이 인간에 의미하는 것을 알아채고, 활동, 토론, 수집 및 기록보관의 다목적 포럼을 운영한다.
하이드 파크(Hyde Park)는 영국 런던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 중의 하나이며, 런던 왕립 공원 중의 하나이다. 여기에 있는 연설자의 코너는 유명하다. 이 공원은 서펜틴 호수(Serpentine Lake)를 중심으로 둘로 나눌 수 있다. 공원은 켄싱턴 가든(Kensington Gardens)과 이어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여기도 하이드 파크의 일부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독립되어 있다. 공원의 넓이는 140 헥타아르이며, 켄싱턴 가든은 110헥타아르이다.
버러 마켓(영어: Borough Market)은 잉글랜드 런던 서더크 구에 있는 식품 등을 파는 도소매 시장이다. 런던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식품 시장이다. 2014년에는 시장 개장 1000주년을 맞았다.
템플 교회(영어: Temple Church)는 잉글랜드 시티오브런던에 있는 잉글랜드 성공회 교회당이다. 템플 교회 주변 일대는 템플이라는 지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근에는 런던 지하철 템플 역이 있다. 12세기 후반에 플릿 스트리트와 템스 강 사이에 성전기사단 잉글랜드 본부로 지어졌다.
더 샤드(The Shard, Shard of Glass, Shard London Bridge)는 이전 이름: 런던 브리지 타워/London Bridge Tower)이고
런던에 위치한 72층의 고층 건물이다. 2009년 3월 착공하여 2012년 3월 30일 완공하였으며 2012년 7월 5일 개관하였다. 2013년 2월 1일 공식 개장하였다. 309.6 미터 높이(1,016 피트)의 더 샤드는 영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기 전인 2020년까지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영국에서는 Emley Moor transmitting station에 이어 2번째로 높은 독립 구조 건물이다.
시 라이프 런던 수족관(영어: Sea Life London Aquarium)은 영국 런던 카운티 홀 1층에 있는 수족관이다. 1997년 3월 '런던 수족관'이란 이름으로 처음 개관하였으며,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다. 런던 아이가 근처에 자리해 있다.
윈저 그레이트 파크(Windsor Great Park)는 윈저 남쪽, 버크셔 주와 서리 주와 마주 보는 두배의 면적으로 구성한 큰 사슴 공원이다. 이 공원은 여러 세기 동안 윈저 성의 사적인 수렵지로 쓰였다. 13세기 중반에 처음으로 기록에 공원의 이름이 나왔다. 현재는 여가용 공간으로 일반인에게 대부분 공개한다. 영국왕립토지위원회가 관리, 소유하며 역사적으로 몇 배의 면적을 지냈으며 윈저 숲(Windsor Forest)와 윈저 왕립 공원(Windsor Royal Park)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영어: Westminster Cathedral) 또는 웨스트민스터 주교좌성당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이다. 19세기 후반에 건립되어, 1903년 봉헌되었으며, 비잔틴 양식으로 되어 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구의 대성당이며,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 로마 가톨릭교회의 중심지이다. 부근에 있는 성공회의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을 한국에서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로마 가톨릭 교회와 성공회의 대성당을 잘 구별해야 한다.
국립해양박물관(National Maritime Museum, NMM)은 잉글랜드 그리니치에 위치한 해양 박물관이다. 원래는 궁전이었고, 해군왕립학교로도 사용했었다. 지금은 해양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그리니치 공원(영어: Greenwich Park)은 런던 남동부 그리니치에 있는 공원이다. 런던의 왕립 공원 중 하나이며 총면적은 7474 헥타르이다. 공원 내에는 그리니치 천문대 및 해양 박물관이 있다..
블랙프라이어스 교(영어: Blackfriars Bridge)는 잉글랜드 런던 템스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워털루 교와 블랙프라이어스 철도교 사이에 있다.
윈저성(영어: Windsor Castle)은 잉글랜드의 버크셔주 윈저에 있는 성채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그 자리에 보존된 성채이기도 하며, 정복왕 윌리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성채의 바닥 면적은 44,965평방미터이다. 윈저 왕가의 명칭이 이 성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윈저 성은 런던의 버킹엄 궁전, 에든버러의 홀리루드 궁전과 함께 영국 군주의 공식 주거지 가운데 한 곳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주말 대부분을 윈저 성에서 국정을 돌볼 뿐만 아니라 사사로운 오락으로도 보냈다. 그녀의 나머지 거주지로는 왕실 가족의 비공개 저택들인 샌드링엄 하우스와 밸모럴 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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