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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의 무서운 범죄로 변하는 "플래시 몹"

현재가 중요해 2022. 8. 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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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몹"이 기회주의적 범죄로 바뀐 것

미국 사회는 갖가지 새로운 범죄가 일어나는 것으로 총기사고 이어 플래시 몹(Flash mob)이 범죄로 변한 것이다. 인터넷과 핸드폰의 문명이 가져온 새로운 집단 범죄의 하나이다. 이런 집단 범죄가 성행하면 미국은 안전한 사회가 되지 않는다. 결국 전 세계도 안전하지 않는 것이다. 범죄는 점점 갈수록 기발한 아이디어로 발전하기 쉽다. 이런 뉴스를 보면 심히 걱정이다. 이제 더 이상 미국은 안전한 사회가 아닌 것이 되는 것이다. 단순 집단 난입 범죄를 넘어 다른 범죄를 예방해야 할 것이다. 미국은 이미 다양한 범죄가 일어나는 사회가 된 것이다. 

 

5월24일 미국 총기 사건 18살 남자 고등학생이 초등학교 난입해 무차별 총격. 텍사스주 소도시 유밸디의 18살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는 이날 현지 롭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과 교사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택사스주 공안부는 CNN 방송에 현재까지 어린이 19명과 어른 2명 등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밝혔으며, 롤런드 구티에레즈 텍사스주 상원의원은 경찰로부터 어린이 18명과 성인 3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3명이 중태라고 보고를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현재 총 사상자 수는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부상자 중 중태에 빠진 사람이 많아 인명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 외에도 여러 번의 총기 사건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 마약 혐의로 체포된 여성, 경찰차 안에서 몰래 수갑 풀고 '총기난사' 마약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체포된 여성이 스스로 '수갑'을 풀고 경찰차 안에서 총기난사를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체포돼 경찰차 뒷좌석에 앉아 있던 여성이 손에 채워진 수갑을 풀고 총을 쏴 경찰관 1명과 시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2일 오전 미국 오클라호마주 그래디 카운티의 블랜차드 지역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36살 여성 레이첼 지온 클레이(Rachel Zion Clay)가 집 뒤뜰에서 수상한 행동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신고대로 경찰은 뒤뜰을 기어 다니며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는 레이첼을 발견하고 마약을 의심해 수갑을 채워 경찰서로 연행하려 했다. 문제는 경찰이 출발하기 전 레이첼은 손목에 채워진 수갑을 풀어버리면서 발생했다. 두 손이 자유로워진 레이첼은 손을 뻗어 눈앞에 보이는 AR15 소총을 집어 들고는 차량 밖으로 보이는 사람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레이첼은 총 10발의 총을 쐈는데, 안타깝게도 차량 밖에 서 있던 시민 1명과 경찰관 1명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미국 LA 편의점에 한밤중 100명 넘는 사람들이 습격하여 물건을 훔쳤다. 15일 LA 피게로아 거리에 자정이 넘는 시간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 잠시 후 순식간에 도둑떼로 변신한다. 계산대를 넘어 들어가 담배와 복권 등을 마구 쓸어 담는다. 직원과 손님을 향하여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난동을 부린 후 물건을 잔뜩 훔쳐서 경찰이 오기 전에 빠져나갔다는 뉴스를 보고 무서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재미로 모여서 하는 "플래시 몹"이 기회주의적 범죄로 바뀐 것이다. 플래시 몹(Flash mob)이란? 불특정 다수가 특정 시간, 장소에 모여 약속한 행동을 한 다음 흩어지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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