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평산마을 산책하기... 문재인 대통령...
평산마을에 모처럼 평화가 찾아온 것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마을도 둘러보고 이웃집에서 차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었다는 뉴스는 참으로 다행이다.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시위하는 사람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유 없이 괴롭히는 것은 해서는 안될 일인데 알 수가 없다. 이제 문대통령 부부가 편안한 노후를 보내면 좋겠다. 자연인으로 살아가는데 방해를 하지 말았으면 좋으련만...? 오늘은 얼마나 마음이 편안하면 방문 온 분들과 환하게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참으로 보기 좋다. 늘 이런 일상을 지켜주면 좋겠다. 퇴임 후 지금까지 받은 힘든 마음 이제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일상으로 잘 지내시면 좋겠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임기가 끝나고 열심히 국가를 위해 일하신 노고는 없고 시련만 남는 것 국민으로서 보면 참 안타깝다.
며칠 전 시위하는 1인이 카터칼을 소지한 뉴스를 보고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19일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6일 양산시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준비하다 비서실 관계자를 흉기로 위협해 경찰에 체포됐다. 전날인 15일에는 경호원과 함께 산책을 나온 문 전 대통령 부부에게 “겁○○○ 없이 어딜 기어 나와”라고 해 김정숙 여사에게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A 씨는 펼침막 설치 등 시위 준비 작업을 하고 있었고 커터칼을 손에 쥐고 있었으나 휘두르지는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서운 사람들이다. 시위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자신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1인 시위' 남성, 상상 초월할 일 벌였다. 두 달째 이어지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 시위자 A 씨 지난 6일 이웃 마을로 전입.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해 고향으로 내려간 날부터 그 앞을 지킨 한 남성이 있다. 지난 5월 10일 경남 양산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로 귀향한 문 전 대통령은 5년 임기를 마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는 꿈을 품었지만, 첫날부터 산산이 부서졌다. 집 앞에는 스피커가 달린 차량 1대와 텐트를 놓고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외친 한 남성이 있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이적 행위를 했고,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이뤄졌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했다. 이날부터 두 달 가까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이 남성은 급기야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 집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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