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와 찰스 3세의 특별한 순간 2002년~ 2022년 !
엘리자베스 여왕은 통치 70주년 기념식 메시지를 통해 찰스가 왕이 되면 그의 아내 카밀라가 여왕이라는 칭호를 물려받는 것이 그녀의 “소망”이라고 말했다. 찰스 3세는 항상 어머니에게 인정받기를 원했고, 마침내 그는 그녀의 지지를 확인했다. 예민했던 어린 찰스는 어머니와 공통점이 거의 없었지만, 수십 년이 지나면서 이 두 사람은 친밀하고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2002년 - 여왕 즉위 50주년 골든 주빌리 :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는 골든 주빌리 행사의 일부인 버킹엄 궁전 구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 왕세자가 목격되었다.
2003년 - 3대 왕족 : 엘리자베스 여왕이 2003년 아들 찰스 왕세자와 손자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5년 - 카밀라 파커 볼스와의 결혼식 : 찰스 왕세자와 그의 새 신부 카밀라의 서약 후 엘리자베스 여왕이 그들에게 미소를 짓고 있다.
2006년 - 브라마르 하이랜드 개더링 : 영국 왕실이 가장 좋아하는 행사 중 하나인 브라마르 하이랜드 개더링에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가 게임을 즐기고 있다.
2007년 - 가족 사진 : 왕실 구성원들이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 필립 공, 찰스 왕세자가 앞줄에 앤드류 왕자, 앤 공주, 에드워드 왕자가 뒤쪽에 서 있다.
2009년 - 첼시 플라워 쇼 : 환경운동가이자 정원을 좋아하는 찰스는 여왕에 의해 왕립원예학회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다. 그는 이 훈장을 받은 두 번째 왕실 구성원이었고, 첫 번째는 그의 할머니 엘리자베스였다.
2012년 - 여왕 즉위 60년 다이아몬드 주빌리 : 찰스 왕세자가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축하하며 무대에서 여왕의 손에 키스를 하고 있다.
2014년 - 볼 키스 : 찰스 왕세자가 2014년 훈장 수여식에 참석한 후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떠나면서 어머니에게 키스를 하고 있다.
2016년 - 도싯주 방문 : 엘리자베스 여왕이 2016년 도싯주 파운드베리의 퀸 마더 스퀘어를 둘러보는 동안 찰스 왕세자를 바라보고 있다.
2017년 - 주 의회 개회식 : 2017년 주 의회 개회식에 찰스 왕세자가 어머니를 호위하면서 등장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마차 대신, 차를 타고 도착했다.
2019년 - 주 의회 개회식 : 매년 행해지는 주 의회 개회식에서 찰스는 그의 어머니를 호위했다. 찰스는 2022년 5월에 처음으로 임무를 대행했다.
2021년 - 시밀러 룩 :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찰스 왕세자가 발모랄 성 크리켓 파빌리온에서 시밀러 룩을 입고 함께 걷고 있다.
2022년 - 여왕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리: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가 여왕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의 발코니에서 군중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2년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 : 세기의 장례식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여왕은 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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