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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전 비서관... 센스 넘치는 말한마디...

현재가 중요해 2022. 9.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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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센스 넘치는 말 한마디...

온통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까지 가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을 못한 것에 대한 각종 말들이 나온다. 그런 와중에 탁 비서관의 센스 넘치는 한마디는 " 조문을 중심으로 둔 외교 일정이었다면 일찍 갔어야... 여유 있게 움직였음 되는 일. 우리가 결례한 것" CBS 라디오에서  "우리로 따지면 빈소 가서 육개장 먹고 발인 보는 행위, 지금 尹은 육개장 먹고 발인 보고 온 것"  MBC 라디오에서... 항상 탁 비서관은 적절한 단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내용을 보고 재미있는 표현이라서...ㅎ 다른 나라 정상들이 조문을 하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여러 국가 정상들이 조문을 했고 심지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젤렌 스카도 했고 속속 찾아보면 알만한 여러 나라들은 조문을 한 것이다.

 

조 바이든(왼쪽) 미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홀에 놓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바라보며 추모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향하여... 십자 성호를 긋고 가슴에 손을 얹으며 조의를 표했다. 영상으로 보는데 참으로 진지하게 보였다. 이번에 주목받은 정상중에 걸어서 조문 가는 프랑스 대통령 부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부인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SNS에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영국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도 군중 속에서 13시간 줄을 섰습니다. 그는 굳이 줄을 서겠다는 말에 경찰관이 그를 보호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인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그도 이번에 국민들에게 인성 좋은 선수로 남게 되었고 또 그는 여왕의 관 앞에서 감정이 솟구치는 등 눈가를 닦았고 천천히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런 속에 전용기를 타고 조문외교를 가신다고 뉴스를 연일 발표했지만 조문을 못한 윤 대통령은 어떤 이유나 사연이 있었을까...? 엘리자베스 2세 장례 계획에 대한 발표를 할 적에 장례기간 중에 정상들의 회담은 없다고 들었는데 영국 총리와 회담을 말하는 언론을 보고 약간 의아해했다. 그런데 역시 그것도 없는 일을 언론이 잘못 보낸 뉴스인가...? 중요한 것은 조문외교가 제대로 조문이 안된 일이 더욱 국민들은 궁금하다...? 그런데 그중에 더욱 황당한 것은 천 0이라는 분의 영상이 떠돌아다니는데  "조문을 하려면 필요할 때 가는 겁니다. 4차원 하고 연결되어있어서 필요 없이 그런데 돌아다니면 거기서 4차원의 기운을 나한테 묻어올 수 있다. 뭔가 찌꺼기를 묻어올 수 있다. 탁한 기운이 붙어올 수 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영국 여왕이 탁한 기운인가...? 그러면 조문외교를 처음부터 말하지 않아야 되는 일이 아닌가...?

탁현민 의전비서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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