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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왕 엄격한 장례식… '지각' 바이든 2분 동안 입장 못하고 대기

현재가 중요해 2022. 9. 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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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왕 엄격한 장례식… '지각' 바이든 2분 동안 입장 못하고 대기

엄격한 英 여왕 장례식… 외국 정상 전용기 입국 금지. 해외 정상들, 英 입국 후 버스로 모여 함께 이동할 듯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는 외국 정상들은 전용기를 통해 영국에 입국하지 못할 전망이다. 입국 후에도 이들은 특정 장소에 모여 버스로 함께 장례식장으로 이동하는 등 엄격한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젤렌스카도 조문을 했다.

조문한 정상들

 

엄격한 英여왕 장례식… '지각' 바이든 2분 동안 입장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장례식을 집도할 제사장 분들이 입장을 하고 있다. 영국 왕실의 시간관념이 정확하고 누구에게나 왕실의  규칙은 지켜야 하는 원칙인 것 같다.

늦게 도착한 바이든 2분동안 기다리다
2분동안 기다리는 바이든 대통령부부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으로 온 세계 각국 정상들은 버스를 함께 타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이동하는 걸 원칙으로 했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은 경호 등을 이유로 전용 리무진인 '비스트'를 타고 오는 것이 허용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을 태운 비스트 역시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막힘 없이 달리지는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열정 정상... 걸어서 조문 가는 프랑스 대통령 부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부인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홀로 걸어가고 있다. 영국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도 군중 속에서 13시간 줄을 섰습니다. 배컴은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경찰관이 그를 지켜주고 같이 줄을 선 국민들은 같이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고 베컴은 이번에 국민들에게 스포츠맨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여왕의 관 앞에서 감정이 솟구치는 등 눈가를 닦았고 천천히 고개를 숙였습니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

 

해리 왕자, 여왕 철야에서 군복 착용 허가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윈드처칠 이후 국영 장례식을 위한 마지막 준비. 장례식을 앞두고 보안 강화, 알바니아닌, 찻르 왕을 호주로 초대하다(Security boosted ahead of funeral, Albanese invites King Charles to Australia)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라이브 뉴스. 지도자들이 경의를 표하다.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지도자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의 해외 뉴스들의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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