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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경관. 4

현재가 중요해 2022. 11. 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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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풍부한 문화와 자연경관. 4

중부 유럽에 있는 폴란드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폴란드의 풍부한 문화적 유산은 뛰어난 아름다움과 건축적 가치를 지닌 궁전, 성, 교회들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와 마을에서 드러나는데, 최소 14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서 폴란드의 문화적, 역사적, 또는 과학적인 요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의 불운한 운명을 결정지었던 장소들과, 수백 년 된 놀라운 소금 광산, 수많은 산림 보호구역등이 있다. 이들은 도시 모험과 신선한 공기를 추구하는 방문객들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출처: (유네스코) (브리태니커) (아카데미)

 

 

 

잘리피 마을 : 진기하고 기발한 기분 전환을 위해, 폴란드 남부의 잘리피 마을을 거닐고, 그림이 그려진 오두막들과 그들의 장식 모티브들을 감상해보자.

잘리피 마을
잘리피 마을
 
 

토룬 : 마치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토룬시 방문으로 폴란드 도시 관광을 마무리하자. 사실, 이것은 벽돌 고딕, 매너리즘, 바로크 건축으로 가치가 있는 또 다른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다.

토룬
토룬

 

카르파츠 : 폴란드는 환상적인 겨울 여행지라는 것을 기억하자. 폴란드 남서부의 카르코노제 산맥에 있는 마을인 카르파츠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스키 리조트 중 하나이다. 스니에즈카 산이 절경인데, 눈이 내린 후에 거대한 얼음 조각 케이크가 된다.

카르파츠
카르파츠

 

울프의 소굴, 지에로즈 : 전쟁사학자들과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동프로이센 사령부였던 울프의 소굴 유적을 보기 위해 만수리안 숲의 지에로즈로 이동한다. 1944년 7월 20일 이곳에서 나치 지도자, 히틀러의 암살 시도가 이루어졌다

울프의 소굴, 지에로즈
울프의 소굴, 지에로즈

 

쉰들러의 공장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꼭 가봐야 할 또 다른 명소는 오스카 쉰들러의 에나멜 공장이다. 현재 두 개의 박물관이 있는 이 건물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쉰들러 리스트'(1993) 촬영 장소로 사용했다. 사진은 독일 기업가의 비서가 그 유명한 쉰들러 목록을 작성한 원래 사무실이다.

 
쉰들러의 공장
쉰들러의 공장

 

우제돔 섬 : 마찬가지로 발트해의 우제돔 섬은 한여름에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다. 이 섬은 독일과 폴란드 사이의 역사적인 포메라니아 지역에 자리해 있다.

우제돔 섬
우제돔 섬

 

그단스크 : 1981년 그단스크 항은 레흐 바웬사의 민주화 연대 운동의 장소로 국제적인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바웬사는 후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폴란드의 대통령이 되었다. 주목할 만한 방문 명소로는 수도원장궁, 국립박물관, 그리고 최근에 개관한 제2차 세계 대전 박물관이 있다.

그단스크
그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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