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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관람료 '보문사'등 5개 사찰 유지 "법주사 등 65개" 무료입장

현재가 중요해 2023. 5. 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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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관람료 '보문사'등 5개 사찰 입장료 유지 "법주사 등 65개 사찰" 무료입장 

2023년 5월 4일부터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된다. 그런데 강화 보문사등 5개 사찰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에서 등산객들에게까지 입장료를 받아 이른바 '통행세' 논란이 있었는데 이제 무료입장이 된다는 뉴스이다.

 

등산객들의 불만이 해결된 것이다. 유명산이 사찰을 품고 있지만 모두 불교신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문화재 입장료도 큰 부담이 된 일이다.

 

강화 보문사는 특별한 사찰이다. 자가용을 가지고 가면 배를타고 가서도 시골길을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한번 다녀오면 비용이 만만치 않다. 보문사등 5개 사찰도 문화재 관람료가 폐지되어야 한다. 

 

문화재 관람료 면제…전국 65개 사찰 무료입장 인천 보문사 등 5개 사찰 관람료 징수 유지하고 법주사 인근 상인 관광 활성화 기대 그동안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에서 등산객들에게까지 입장료를 받아 이른바 '통행세'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그 비용을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할 수 있게 한 문화재 보호법 개정안이 오늘(4일)부터 시행돼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국 65개 주요 사찰이 대상이다.

 

관람료가 면제되는 곳은 법주사와 해인사, 불국사 등 전국 65개 주요 사찰. 그동안 입장권을 팔던 매표소도 불교문화유산 안내소로 명칭을 바꾸고 불교문화 조성과 안전 관람을 위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시·도지정문화재를 보유한 인천 보문사와 충남 고란사 등 전국 5개 사찰에서는 관람료 징수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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