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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대회 '다른 나라 비교' 사실과 다른 변명 대한민국의 "자존감"은?

현재가 중요해 2023. 8. 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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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대회 '다른 나라 비교' 사실과 다른 변명 대한민국의 "자존감"은 어디에?

폭염, 위생, 보건 문제 등이었다. 시설과 음식에도 문제... 외신의 보도이다. 정말 부끄러운 대한민국...

 

구차한 변명이 더욱 화나게한다. 지금부터 더 잘하겠다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하는데 구차한 변명과 부설적인 말은 듣는 사람이 짜증 난다. 전 정부 탓 하지 말라. 물론 전 정부도 책임은 약간 있겠지만 지난 일 보다 현재를 말해야 한다. 세계적 망신은 갈수록 더하다.

 

금방 알 수 있는 다른 개최국과의 비교도 문제이다. 남의 나라 비교하여 말하는 자체도 문제이다. 당신들이 물이있는 곳에서 하루만 자고 일어나도 몸의 흐름이 작동을 못하여 몸이 무거울 것이다. 그것도 깨끗한 물도 아니고... 특히 수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 물이 고이는 장소에 며칠씩 잠을 재우면 어떻게 되겠는가?  

 

변명 이전에 반성을 하고 남은 기간 정말 무사히 무사히... 마무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지금 코로나가 번지고 밤에 모기가 난리인데 참가한 사람들에게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벌레퇴치기를 수백개 곳곳에 밤에 켜면 모기와 벌레는 해결될 텐데 그런 준비도 못하는 대회위원회인가? 생각을 안 하는 건지? 정부가 주도한다는 말도 웃기는 일이다.

 

예산을 정부가 지원해 주고 여성부장관이 관여하면 그것이 정부아닌가? 아무튼 떠나는 사람들의 말을 깊이 명심해 듣고 남은 기간 조심 또 조심해야 하고 텐트를 물이 고이는 장소에 그대로 두고 잠을 자게 하면 안 되는 일이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ㅉ

 

▶ 단지 폭염 때문에 퇴영을 결정한 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열악한 환경이 문제였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BBC와 가디언, 스카이뉴스 등 영국 매체들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 차려진 야영장에서 자국 대표단이 철수한 배경을 참가자들 증언을 통해 설명했다. 참가자들이 참여를 중단할 수밖에 없는 중대한 문제로 꼽은 것은 폭염, 위생, 보건 문제 등이었다.

 

이날 야영장을 떠나 서울의 호텔로 옮겨간 한 영국 대표단원은 BBC에 문제는 폭염뿐만이 아니며, 시설과 음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BBC에 화장실을 ‘보건 위협’으로 묘사했고, 어린이들의 음식도 기준 미달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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