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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대회 중앙정부 책임진다더니 '헛발질' 곳곳에서 도대체 왜?

현재가 중요해 2023. 8. 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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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대회 중앙정부 책임진다더니 '헛발질' 곳곳에서 도대체 왜?

태풍으로 겨우 잼버리 대원들을 탈출시키더니 참가국이 참가했는지도 파악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을까? 곳곳에 헛발질이 뉴스로 나온다. 이번 잼버리대회는 처음부터 미흡한 준비가 결국 갈수록 황당하다. 진안으로 가던 버스는 군산에 도착하는 황당한 사건도 일어났다.

 

이 대회 끝나면 윤석열 대통령은 철저히 조사하여 세계적 망신을 왜 당했는지 찾아야 한다. 국민이 두 눈으로 대통령이 어떻게 처리 하는지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몇 번을 봐도 아이들의 벌레 물린 몸을 보았다면 사과 먼저 해야 한다. 아이들의 벌레 물린 자국은 치료를 잘하지 않으면 흉터도 생길 수 있다. 특히 여자청소년들은 잘 치료를 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헛발질하는 나라가 되었을까? 나라망신을 그렇게 시키고도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완벽하게 관리가 안되어 계속 헛발질이 나온다. 중앙정부는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지는 것인지? 

 

이번 잼버리 대회는 예산 부족도 아니고 전적으로 준비 부족이다. 전체적인 그림을 잘못 그리고 대충 한 업무가 큰 화를 만든 것이다. 아이들이 잼버리대회에 온 것이지 시내 관광하러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잼버리 정신을 안다면 집행부는 미안해해야 한다. 국민은 세계를 향하여 부끄러워서 하루빨리 잼버리가 마무리되기를 바랄 뿐이다. 

 

▶ 홍성 혜전대학교 기숙사는 예맨 대원 175명 숙소로 배정됐다. 이에 홍성군과 충남도 공무원, 혜전대 교직원들은 부랴부랴 긴급히 대원들 맞이에 돌입했다. 군, 도, 대학 관계자들은 급하게 대원들을 맞는 상황에서도 환영 현수막까지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숙사 청소 상태 점검을 비롯해 대원 175명 식사를 위한 출장뷔페 음식까지 다 마련했다. 이날 오후 9시가 넘어 예맨 대원들은 입국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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