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美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방문
싱가포르 8월1일 - 2일(1박2일) ▶ 말레시아 2일(무박)▶ 대만 2일-3일(1박2일) ▶한국 3일-4일(1박2일) ▶일본 4일-5일(1박2일) '낸시 펠로시' 아시아 5일간 방문 일정이다. 한국을 제외한 각나라 총리 또는 총통을 만난 것이다. 사실상 각 최고 책임자를 만나고 순방은 끝났다. 그녀는 정말 대단한 철의 여인이다. 80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열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도 방문했다. 우리나라는 다양한 뉴스 반응이 있지만 중국이 더 반응이... 예민하다. ▶ 중국, 펠로시 안 만난 윤석열 "예의 바르다"칭찬…미국은 '실망감'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만나지 않은 것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정반대의 해석을 내놨다. 중국은 "예의 바른 결정"이었다며 한국을 추어올려지만, 미국은 "중국 때문이라면 실수"라며 실망감을 표현했다. 한국 정부는 "회동 불발에 중국의 압박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중국의 강한 발발에도 펠로시 의장은 대만 총통을 만나 대만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며 미국과의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대만을 전격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오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은 대만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각 나라간 서로 간의 패권 다툼의 여정이며 아직도 세계는 힘 겨누기 사실상 보이지 않는 전쟁인 것이다. ▶ 미국 "중국 달래기엔 효과 없어… 사실상 실수" 미국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미첼 리스 전 국무부 정책기획실장은 미국의소리(VOA) 방송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의 고위 인사이자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과 관련해 한국이 필요할 때 목소리를 높여줬던 펠로시 의장을 대통령이 만나지 않은 것은 '한미관계에 대한 모욕'"이라며 "그 의도가 중국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다면 아무런 효과가 없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2007년~2011년 미국 하원의장이었고,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하고 2019년 1월에 다시 하원 의장으로 선출됐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하원의장 이며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의장이기도 하다. 보통은 미국의 유명 고위 여성 정치인으로 힐러리 클린턴을 떠올리는데, 힐러리는 영부인과 국무장관까지만 올라갔는데, 이 두 직위의 의전서열이나 대통령 승계서열, 권한과 책임 범위는 하원의장보다 낮다. 반면 펠로시가 역임한 하원 의장은 대통령 승계 서열 2위이자 권력 서열 3위에 달하는 최고위직일 뿐만 아니라 하원 위원회 구성원(원(院)구성) 선출권이 있다.
민주당 소속으로, 샌프란시스코가 지역구이다. 하원의장 특성상 임기 초반에는 조지W 부시 대통령의 견제자로 야당 세력의 중심에 섰지만, 버락오바바 대통령이 취임한 후에는 뒷자리로 물러나 오바마 정권을 도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는 다시 야당 세력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82세의 고령 이라서, 차기 대권주자와는 거리가 멀다. 그래도, 2022년엔 하원의장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향을 내비친 상황이라 2020년~2022년 기간에 민주당은 하원 지도부의 세대교체에 힘을 쓸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펠로시는 원래 힐러리가 2016년 대선에서 승리를 하는 걸 보고 은퇴를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트럼프가 2016년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도널드 트럼프를 견제하기 위해 은퇴 결정을 보류하고 4년간 민주당 하원을 이끌며 트럼프를 견제하는 데에 초점 잡았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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