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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만 한다던 김건희…‘봐라, 나 영부인’ 행보” 전여옥

현재가 중요해 2022. 6. 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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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내조만 한다던 김건희…‘봐라, 나 영부인’ 행보”

정말 모두가 생각하는 핵심을 잘 표현해 주어서 놀랍다. 아무도 여당에서 바른말을 하지 않는 건지? 못하는 건지...? 잘 모르지만 계속 반대편의 비난을 받을 일이 생기는 것이다. 윤 대통령의 국정뉴스보다 부인의 뉴스가 도배를 한다. 그것도 하나도 국민에게 도움이 안 되는 바람에 날리는 가지 같은 것들이다. 처음부터 용기 있게 하든지...? 그것도 아니고 이제 와서 슬그머니 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적절하지 않다. 이미 팬클럽은 부작용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 부인 팬클럽은 대통령 임기 끝난 후 하면 좋을 텐데...? 국민은 김건희 여사 이런 뉴스를 보면 마음이 위태하다. 또 무슨 공격을 반대편에서 받을지...? 혹시 그것을 즐기는 편인가..ㅎ? 설마 아니겠지요...? 모든 것이 의문이다...?

 

평소 방송에서 전의원의 말을 들어보면 듣고 보는 사람이 사리판단을 잘하게 해 준다. 이런 비평도 전의원이니 가능하다. 이제 하나씩 비평이 나올 것 같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투표로 대통령을 뽑고 그 관례에 따라 시스템이 움직여왔는데 갑자기 그런 것을 모두 바꾸려고 하니 국민들이 보기에는 어색하고, 불안하고, 어울리지 않는 행보같이 보이는 것이다. 천천히 해도 아직 이제 겨우 한 달인데...? 너무 빨리 움직여서 여론도 부정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자연히 한다면 저절로 될 일을 반대편 사람들 약 올리는 일처럼 되어가는 것이 안타깝다. 남을 약 올리면 그 부메랑은 돌아오는데...ㅎ? 조심 또 조심스럽게 천천히 하면 될 일이다.   

 

역대 이런 대통령 부인 뉴스로 말이 많은 것 처음이다. 이제 우리 국민들의 정치 수준이 높아져서 자신들의 생각에 조금이라도 틀리면 하루아침에 돌아서는 것이 국민들의 마음이다. 대중 앞에 서려면 그런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조심 또 조심해야 비난을 받지 않을 것이다. 칭찬보다 비난은 쉽게 생기는 것이다. 연예인이 아닌 대통령 부인임을...? 전여옥 의원이 말하는 윤 대통령의 국정이 최우선 뉴스가 되면 좋을 것 같다. 매일 위태위태한 마음은 뭔가 잘 모르겠다...?    

  

뉴스에 ▶ 전여옥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해 팬클럽을 해체하고 홀로 시간을 보내라고 쓴소리를 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14일 블로그에 ‘김건희 여사의 최고의 복수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김 여사를 ‘김건희씨’로 지칭하며 “요즘 윤 대통령보다 김건희씨 뉴스가 더 많은 듯하다. 김씨가 선거 와중에 ‘내조만 하겠다’고 다짐했던 걸 믿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요즘 김건희씨는 매우 활발하게 움직인다. 사람들의 눈길은 그녀가 든 백과 입은 옷, 신은 운동화에만 꽂히지 않는다”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씨를 만나러 간 일만 해도 그렇다. 윤 대통령이 친서도 전달했는데 굳이 김건희씨가 꼭 만나러 갈 이유가 있었나 싶다”고 지적했다. 

 

전여옥 전의원은 김 여사가 이날 지인과 함께 경남 봉하마을을 찾은 것이 논란이 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김건희씨는 지난 대선 내내 분하고 원통했을 것이다. 그래서 요즘 행보를 보면 ‘봐라, 난 대통령 부인이야’ 하는 게 보인다. ‘개고기’ 관련 인터뷰부터 ‘영부인의 메시지’를 통해 ‘나는 그런 사람이 절대 아니에요’라고 강렬하게 전달하고 싶은 욕구가 느껴진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면 몇 달을 굶은 듯한 좌파들은 먹잇감을 향해 인정사정없이 달려들고 물고 뜯어버린다”며 “그 모습을 보면 김건희씨도 인간이니 ‘갚아 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그런데 저들에 대한 최고의 복수는 바로 ‘윤 대통령의 성공’이다. 우리 모두가 그것만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최고 아킬레스 건은 바로 부인 ‘김건희씨’였다는 것을 내내 기억해야 한다”면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과 김건희씨가 진영 불문 사랑하는 이 나라 국민을 위해 팬클럽도 해체하고 ‘나 홀로 고요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여옥 의원
전여옥 전의원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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