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들이 자아내는 세계 곳곳 버려진 '기묘한 아름다움' 우리는 한때 최전선에서 문명의 진보하는 모습을 상징하던 것들이 버려지고 부식된 자리를 자연이 다시 채워가는 모습에서 경외심을 느끼고 겸손해진다. 자, 이제 다음 사진들을 통해 비행기, 배, 기차, 자동차, 트럭 등 온갖 종류의 탈 것들이 잊혀지고 부식되는 중 느껴지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힘을 살펴보자! 버려지고 허물어져 가는 문명의 이기 상투메 프린시페 연안에서 천천히 녹슬고 있는 난파선.(Photo: João Ferreira) 얼어 붙은 키르키즈스탄 어느 곳에 버려진 외로운 자동차.(Photo: Oziel Gómez) 이탈리아, 메씨나의 바닷 속에서 텅 빈 채 천천히 녹슬어 가는 거대한 선체. (Photo: Giuseppe Murabi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