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택시회사 임원의 양심 고백, 심야 택시 대란 심화... 현직 택시회사 임원의 양심 고백, 심야 택시 대란 심화... 아무리 불러도 “밤에 택시가 안 잡히는 이유는요” 심야 택시 대란 심화. 지나치는 택시도 안 선다. 택시가 잡히지 않으면 밤늦게 귀가하는 사람들의 고통이다. 결국 이용자는 불편을 감당해야 한다. 택시 운전도 고된 노동인데 운전자의 처우개선도 필요하다. 근무환경이 나쁘니 이직을 하는 것 아닌가...? 이런 뉴스를 들으면 안타깝다. 전국적으로 택시 회사의 가동률은 30% 언저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대도택시의 폐업 결정 이후 택시 업계는 줄도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정부는 택시 업계 활성화와 심야 택시 대란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요금 인상을 통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