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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의 모든 일. 현재. 과거. 미래 962

자포리자 주민 93%가 "러시아 편입 찬성 출구조사"

자포리자 주민 93%가 "러시아 편입 찬성 출구조사" 자포리자는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자포리자주의 주도이며 면적은 79km , 인구는 775,678명(2011년 기준)으로 우크라이나 제6의 도시이다.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주(州)의 중심 도시다. 드니프로 강변에 자리 잡은 이 도시에는 올 초까지만 해도 71만 명이 살고 있었다. 러시아에서 발원해 우크라이나를 거쳐 흑해로 흐르는 2,200㎞ 길이의 강이 자포리자를 두 구역으로 나눈다. 강 가운데에는 호르티차 섬이 있다. 자포리자는 ‘느려지는 곳’이라는 뜻으로, 드니프로 강의 물살이 느려지는 지점에 있다 해서 나온 이름이라 한다. 자포리자의 사진들을 찾아보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호르티차 섬과 오래전 이 일대에 살았던 ‘자포리자 코사크’ 부..

일본 천황과 일본 헌병 옷... 우리사회 깊숙히... '정동야행' 서울시는...?

우리 사회 깊숙히 들어온 일본.... '정동야행' 일본 천황 헌병 옷까지 등장...? 깊숙히 들어온 일본...? 갈수록 우리 사회는 제제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모르는 우리는 지나치기 쉬운 문제들이다. 그런데 유난히 올해부터 일본이 우리 사회 깊숙이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광화문 포스터의 숨음 그림도... 청와대 화보를 찍은 것도... 신도· 조몬시대· 히로시마 역사에서 영감 받아 8월 23일 문화재청은 이번 화보 논란과 관련해 “한복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열린 청와대’를 새롭게 소개하려는 취지였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류노스케 의상이 과연 한복을 재해석한 것인가...? 류노스케의 과거 발언에 비춰볼 때 류노스케는 일본색이 짙은 디자이너라는 것이다. 류노스케는 스페인 ..

호리지차, 화복천리(毫釐之差, 禍福千里)... 털끝 차이로 화(禍)와 복이

털끝 차이로 화(禍)와 복(福)이 천 리나 벌어진다 호리지차, 화복천리(毫釐之差, 禍福千里)... 털끝 차이로 화(禍)와 복이 천리나 벌어진다. 이 말이 어찌 풍수에만 해당하는가? 각박한 사회에 이 말을 우리가 절실하게 가슴에 새긴다면 남에게 베푸는 삶을 반드시 살고 타인에게 배려를 귀감으로 살아가야 한다. 털끝 차이로 화(禍)와 복(福)이 천 리나 벌어진다... 작은 베품이 큰 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하나의 잘못된 일이 큰 일을 망친다는 말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우리는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한다. 불교에서 제일 큰 죄는 구업(口業)이라 했다. 좋은 말은 좋은 에너지로 주변을 밝게 비추지만 나쁜 말과 남을 비하(卑下)하는 말은 결국 그 에너지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요즈음..

엘리자베스 2세와 찰스 3세의 특별한 순간 2002년~ 2022년 !

엘리자베스 2세와 찰스 3세의 특별한 순간 2002년~ 2022년 ! 엘리자베스 여왕은 통치 70주년 기념식 메시지를 통해 찰스가 왕이 되면 그의 아내 카밀라가 여왕이라는 칭호를 물려받는 것이 그녀의 “소망”이라고 말했다. 찰스 3세는 항상 어머니에게 인정받기를 원했고, 마침내 그는 그녀의 지지를 확인했다. 예민했던 어린 찰스는 어머니와 공통점이 거의 없었지만, 수십 년이 지나면서 이 두 사람은 친밀하고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2002년 - 여왕 즉위 50주년 골든 주빌리 :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는 골든 주빌리 행사의 일부인 버킹엄 궁전 구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 왕세자가 목격되었다. 2003년 - 3대 왕족 : 엘리자베스 여왕이 2003년 아들 찰스 왕세자와 손자 윌리..

장윤정 '도장깨기' 족집게 코칭 선생님...

청와대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서 '흙에 살리라' 부른 가수 한태웅 장윤정과 도경환 그리고 가장 잘 두 사람을 도우는 박군 가수... 그들이 가수 한태웅을 맞이 하여 장윤정의 족집게 선생의 도움을 받는다. 한태웅의 말에는 영감이 들어있다...ㅎㅎㅎ 할아버지와 살아서 어른스럽다는 뜻이다. 한태웅이 장윤정 선생 앞에서 부른 노래다. '물방아 도는 내력' 처음 듣는 노래다. 소년 농부 한태웅이 청와대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서 '흙에 살리라' 부른 가수 한태웅... 문재인 대통령은 너무 즐거워하신다. 장윤정은 참으로 대단한 노래 선생이다. 한태웅이 노래를 부르자 갑자기 박군가수에게 '한잔해'를 시킨다. 박군이 '한잔해'를 부르는데 한태웅이 박수를 치는데 젊은이처럼 치지 않아 그 박자를 가르치는 센스가 대단한 장윤..

탁현민 전 비서관... 센스 넘치는 말한마디...

경험자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센스 넘치는 말 한마디... 온통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까지 가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을 못한 것에 대한 각종 말들이 나온다. 그런 와중에 탁 비서관의 센스 넘치는 한마디는 " 조문을 중심으로 둔 외교 일정이었다면 일찍 갔어야... 여유 있게 움직였음 되는 일. 우리가 결례한 것" CBS 라디오에서 "우리로 따지면 빈소 가서 육개장 먹고 발인 보는 행위, 지금 尹은 육개장 먹고 발인 보고 온 것" MBC 라디오에서... 항상 탁 비서관은 적절한 단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내용을 보고 재미있는 표현이라서...ㅎ 다른 나라 정상들이 조문을 하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여러 국가 정상들이 조문을 했고 심지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젤렌 스..

英 여왕 엄격한 장례식… '지각' 바이든 2분 동안 입장 못하고 대기

英 여왕 엄격한 장례식… '지각' 바이든 2분 동안 입장 못하고 대기 엄격한 英 여왕 장례식… 외국 정상 전용기 입국 금지. 해외 정상들, 英 입국 후 버스로 모여 함께 이동할 듯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는 외국 정상들은 전용기를 통해 영국에 입국하지 못할 전망이다. 입국 후에도 이들은 특정 장소에 모여 버스로 함께 장례식장으로 이동하는 등 엄격한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젤렌스카도 조문을 했다. 엄격한 英여왕 장례식… '지각' 바이든 2분 동안 입장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장례식을 집도할 제사장 분들이 입장을 하고 있다. 영국 왕실의 시간관념이 정확하고 누구에게나 왕실의 규칙은 지켜야 하는 원칙인 것..

'조안 리' 전 대표 별세... 전문직 여성들의 롤 모델...

전문직 여성들의 롤 모델... '조안 리' 별세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 몇십 년 전 점심시간에 신문을 보다가 조안리의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 책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 표지를 보는 순간 매력적인 전문직 여성의 신선함을 느끼며 단번에 책을 읽어 내려갔다. 그때부터 조안리의 뉴스는 관심사였다. 세월이 흘러 그 책은 종이가 변하여 서재에 보관 중인데... 오늘 조안리 씨의 죽음은 안타깝다. 아직은 더 활동할 수 있는 나이인데... 전문직 여성들의 로망이었는데... 그녀는 미국인 신부와 26년의 나이 차이 및 신부라는 직업을 극복하고 결혼한 이야기와 홍보업계에서 성공하게 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당시 젊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조안 리는 수많은 여대생들의 '롤 모델'..

英 여왕, "지루한 장례식 원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길을 알고...

70년 동안 쓰고 있던 왕관을 영영 내려놓다... '구름 인파' 런던... 尹, 조문 막판 취소 "교통 통제 때문에" 여왕 서거 이후 런던은 거대한 추모의 도시였다. 하루 10만 명이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여왕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장례식 참석을 위해 런던을 찾은 각국 귀빈들은 18일 웨스터민스터 홀에서 조문을 했다. 조문은 별도로 각별한 예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는, 장례식과는 별개의 일정이다. 대부분의 정상과 귀빈들은 조문을 위해 버스를 탔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경호 문제로 인해 전용 리무진을 이용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는 운동화를 신고 걸어서 웨스터민스터 홀에 도착했다. 중국 대표로 참석한 왕치산 국가부주석은 영국과 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는 탓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세계 정상들 걸어서 조문하는 모습...

세계 열정 정상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걸어서 조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문이 이어졌다. 조문은 만찬과 다르다. 조문은 직접 돌아가신 분의 운구를 조문하는 것이고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만찬은 상주인 찰스 3세와 문상에 오신 분들과의 인사겸 만찬이다. 조문을 따로 하지 않으면 장례식에는 참석만 하는 것이다. 19일 (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은 영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2분간 묵념으로 마무리된다. 오전 10시 44분 여왕의 관이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옮겨진 뒤 오전 11시부터 장례식이 진행된다. 장례식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전 세계 국가 정상과 여왕이 지원했던 자선단체 대표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례식이 오전 11시 55분께 끝나면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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