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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의 모든 일. 현재. 과거. 미래 1097

한국 꿀벌과 유럽 출신 양봉벌 ‘놀라운 공존’ 고구려 때부터 군림한...

꿀벌의 중요성 "꿀벌"이 사라지면 발생하는 엄청난 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꿀벌이 사라지면 4년 내 지구는 멸망한다. 우리는 이 예언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자연의 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것이 자연 속의 연관된 생물들이다. 특히 날아다니는 생물은 예민한 촉을 가진 것으로 꿀벌이 사라진 것을 인간이 예사롭게 생각하면 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것을 예상해야 한다. 지구환경에 대한 우려를 우리는 해야한다. 꿀벌의 멸종은 인간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대부분 식물들은 수분(가루받이)을 텅해서 자라게 되는데 우리가 수확하는 농산물 70~80%를 꿀벌이 수분해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전 세계 속씨식물 가운데 20여 만종 대부분이 곤충의 도움을 받는데, 그중 17만 종이 꿀..

찰스 3세, 英여왕 서거... 오늘 국왕으로 공식선포… 국왕의 자리를...?

찰스 3세, 국왕으로 공식 선포…웨스트민스터 사원 400번째 대관식… 찰스 3세 국왕으로 얼마나 오래 지속할까...? 로이터통신은 지난 9일 영국의 군주제 폐지 캠페인 단체인 ‘리퍼블릭’ 대표 등의 말을 빌려 군주제 폐지와 공화국 수립을 추구하는 공화주의자들의 움직임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그녀가 죽은 뒤 군주제의 미래는 심각한 위험에 빠질 것이다. 찰스는 왕위를 물려받겠지만, 여왕에게 주어진 존경과 존중은 이어받지 못할 것”이라는 그레이엄 스미스 리퍼블릭 대표의 올해 초 발언을 전하며 “스미스와 같은 반군주주의자들은 현대 민주주의에서 왕실은 설 자리가 없고, 유지비용이 막대하다는 점을 두고 다툰다”고 했다. 엘리자베스의 여왕이 누린 애정과 존경은 곧 공화주의자들의 군주제 폐지 운동의 고투를 의미하는 ..

英여왕 서거... 커밀라, 왕비 칭호 당연히... 누구도 비난 할 자격없다.

어느 누구도 비난할 자격이 없다... '국민 불륜녀 비난' 커밀라... 어느 누구도 커밀라에게 손가락질 못한다. 그녀는 태어난 가정과 가문 그리고 교육 등 충분히 자격을 갖춘 것이다. 단 한 가지 찰스 3세와 사랑이 자신을 죽인 것이다. 사랑과 인생은 서로 엮여있다. 인생이 없이는 사랑도 없고 사랑 없이는 인생도 없고 삶도 없다는 말이 있듯이... 커밀라 그녀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비난속에서 참아온 결과를 이제 받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그녀를 비난할 자격은 없는 것이다. 그 모든 것이 찰스 3세와 커밀라와 다이애나의 운명인 것이다. 누가 감히 비난을 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은 타고난 운명이 만들어낸 하늘의 이치이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하고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르면서 그의 두 번째 ..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로 과연 영국 왕실의 왕정 유지...?

커밀라, 스캔들로 악마화된 여인에서 결국 왕비로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로 8일(현지시각) 아들 찰스 3세가 영국 왕위에 오르면서 왕비 커밀라(75)의 굴곡 많은 인생도 새삼 주목을 받게 됐다. 하지만 영국의 왕정 정치가 유지되는가...? 세계적으로 왕정 정치에 변화가 오는가...? 이제 세계적으로 여왕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지금은 영국의 왕정도 정치에 큰 힘과 영향력이 없지만 새로운 왕정시대에는 여왕이 50%의 정치의 힘과 영향을 가지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결국 영국도 찰스3세 왕의 시대는 길지 않고 여왕의 시대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예전의 여왕과 다르게 실제 힘을 가지는 여왕이 새로 탄생한다는 것이다ㅎㅎㅎ. 1947년 런던에서 태어난 커밀라는 부유한 상류층 가정의 전통적 양육을 받았다. 결혼 ..

英여왕 엘리자베스 2세... 8일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엘리자베스 2세... 즉위 70년 마무리...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로 큰아들 찰스 왕세자(74)가 거의 평생 기다린 끝에 드디어 찰스 3세로 왕위에 오르게 됐다. 찰스 왕은 1948년 11월 14일 여왕과 남편 필립공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1952년 여왕이 즉위하면서 거의 평생 승계 1순위였다. 찰스 3세는 고령으로 건강이 불편한 여왕을 대신해서 최근 역할 대행을 늘려왔다. 고령의 여왕 대신 역할 넓혀온 '준비된 국왕'…다이애나비 사망은 '멍에' 영국 젊은 층 왕실에 무관심, 영연방 결속력 약화도 난제. 올해는 처음으로 의회 '여왕 연설'(Queen's speech)이라는 주요한 헌법적 기능을 수행했다. 찰스 3세 국왕은 케임브리지대를 나온 뒤 공군과 해군에 복무하고 1981년 다이애나..

아무리 불러도 “밤에 택시가 안 잡히는 이유는요”

현직 택시회사 임원의 양심 고백, 심야 택시 대란 심화... 현직 택시회사 임원의 양심 고백, 심야 택시 대란 심화... 아무리 불러도 “밤에 택시가 안 잡히는 이유는요” 심야 택시 대란 심화. 지나치는 택시도 안 선다. 택시가 잡히지 않으면 밤늦게 귀가하는 사람들의 고통이다. 결국 이용자는 불편을 감당해야 한다. 택시 운전도 고된 노동인데 운전자의 처우개선도 필요하다. 근무환경이 나쁘니 이직을 하는 것 아닌가...? 이런 뉴스를 들으면 안타깝다. 전국적으로 택시 회사의 가동률은 30% 언저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대도택시의 폐업 결정 이후 택시 업계는 줄도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정부는 택시 업계 활성화와 심야 택시 대란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요금 인상을 통해 공..

중국 쓰촨 지진... 또 규모 4.5 여진... 사망자 늘어나

중국 쓰촨 지진 사망자 72명으로 늘어…또 규모 4.5 여진 중국 쓰촨 지진 사망자 72명으로 늘어…또 규모 4.5 여진. 진앙은 쓰촨성 성도 청두와 220㎞, 세계 최대 석불인 러산 대불이 있는 러산과는 140㎞ 떨어진 지점입니다. 지진은 지난 5일 오후 12시52분 루딩현에서 발생했다. 중국 지진 네트워크 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주택, 도로, 수리 시설, 수력 발전소, 통신, 관광 및 생태 기반 시설이 손상됐다. 간쯔주에서는 주택 243채가 무너지고 1만3010채가 파손됐다. 이 지진으로 송전선로가 파손되고 8개 마을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루딩현과 스몐현의 많은 마을들이 도로가 파손되면서 고립되었다. 보트는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데 사용되는 반면, 당국은 구조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1..

피난민 대상 성폭력·인신매매 심각 우크라전의 또다른 그늘…

우크라전의 또 다른 그늘… 피난민 대상 성폭력·인신매매 심각 너무나 뻔하게 예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국가의 힘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전쟁이 무서운 것이다. 이런 슬픈 뉴스를 보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결국 젊은 사람과 여성이 더욱 슬픈 일이다. 국가가 얼마나 소중한지 국민은 알아야 할 것이다. 우크라이나 내에서 러시아군이 여성을 대상으로 저지르고 있는 범죄 뿐 아니라 전쟁을 피해 몰도바, 폴란드, 루마니아, 벨라루스,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우크라이나와 이웃한 유럽국으로 피난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인신매매에 매우 취약한 상태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국가가 도와줄 수 없는게 피난민의 처지라 피해를 뻔히 당하면서도 별 수 없이 감내하고 있다는 얘기다. 마시는 “..

칠레 개헌안 국민투표서 압도적 부결… 새 개헌안 추진할 듯

칠레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 압도적 부결… 칠레 국민들이 41년된 군부 독재시대의 헌법을 확 바꾸는 새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4일 실시, 전국 3000여개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되었다. 지난 몇 달 동안 국민 여론조사는 새 헌법을 반대하는 보수파들이 명백한 우세를 보였지만, 그 찬반 여론의 차이는 점점 좁혀져 개헌 지지파들은 이번 개헌안 통과에 희망을 걸고 있다고 AP , AFP통신등이 보도했다. "결과는 상당히 박빙으로 승부가 날 것이다. 칠레 국민들은 원래 정치적 동물이어서 언제나 최후의 순간에 선택을 한다"고 칠레 여론조사기구 MORI의 마르타 라고스 대표는 AP통신에게 말했다. 칠레 선거관리 당국은 4일(현지시각) 개헌안에 대한 선거 결과 국민투표를 72.19% 개표..

평산마을 작은음악회... 문 전대통령 부부와 함께하는

문 전 대통령 부부와... 옥수수가 익은 평화로운 평산마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주민들이 모처럼 평화를 찾은 초가을 접어드는 작은 음악회는 잘 익은 옥수수를 따서 맛있게 쪄서 음악회에 오신 분들에게 선물로 드리고 김정숙 여사도 하나 받아서... 평화로운 농촌의 정취를 그대로 보여주는 광경이다. 관객은 모두 동네 주민들이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소박한 의상과 밝은 웃음이 보는 사람이 평화롭다. 대통령의 은퇴 후의 일상이 이렇게 보기 좋은가...? 어린아이의 순수한 목소리가 미래의 대한민국의 희망의 메세지이다. 아빠하고 나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손녀를 바라보듯이... 김정숙 여사는 음악 전공자로 박자를 맞추어 주신다. 양산 윈드오케스트라의 한송 남성중창단의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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