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센스 넘치는 말 한마디... 온통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까지 가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을 못한 것에 대한 각종 말들이 나온다. 그런 와중에 탁 비서관의 센스 넘치는 한마디는 " 조문을 중심으로 둔 외교 일정이었다면 일찍 갔어야... 여유 있게 움직였음 되는 일. 우리가 결례한 것" CBS 라디오에서 "우리로 따지면 빈소 가서 육개장 먹고 발인 보는 행위, 지금 尹은 육개장 먹고 발인 보고 온 것" MBC 라디오에서... 항상 탁 비서관은 적절한 단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내용을 보고 재미있는 표현이라서...ㅎ 다른 나라 정상들이 조문을 하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여러 국가 정상들이 조문을 했고 심지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젤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