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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의 모든 일. 현재. 과거. 미래 1097

탁현민 전 비서관... 센스 넘치는 말한마디...

경험자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센스 넘치는 말 한마디... 온통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까지 가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을 못한 것에 대한 각종 말들이 나온다. 그런 와중에 탁 비서관의 센스 넘치는 한마디는 " 조문을 중심으로 둔 외교 일정이었다면 일찍 갔어야... 여유 있게 움직였음 되는 일. 우리가 결례한 것" CBS 라디오에서 "우리로 따지면 빈소 가서 육개장 먹고 발인 보는 행위, 지금 尹은 육개장 먹고 발인 보고 온 것" MBC 라디오에서... 항상 탁 비서관은 적절한 단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내용을 보고 재미있는 표현이라서...ㅎ 다른 나라 정상들이 조문을 하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여러 국가 정상들이 조문을 했고 심지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젤렌 스..

英 여왕 엄격한 장례식… '지각' 바이든 2분 동안 입장 못하고 대기

英 여왕 엄격한 장례식… '지각' 바이든 2분 동안 입장 못하고 대기 엄격한 英 여왕 장례식… 외국 정상 전용기 입국 금지. 해외 정상들, 英 입국 후 버스로 모여 함께 이동할 듯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는 외국 정상들은 전용기를 통해 영국에 입국하지 못할 전망이다. 입국 후에도 이들은 특정 장소에 모여 버스로 함께 장례식장으로 이동하는 등 엄격한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젤렌스카도 조문을 했다. 엄격한 英여왕 장례식… '지각' 바이든 2분 동안 입장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장례식을 집도할 제사장 분들이 입장을 하고 있다. 영국 왕실의 시간관념이 정확하고 누구에게나 왕실의 규칙은 지켜야 하는 원칙인 것..

'조안 리' 전 대표 별세... 전문직 여성들의 롤 모델...

전문직 여성들의 롤 모델... '조안 리' 별세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 몇십 년 전 점심시간에 신문을 보다가 조안리의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 책을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 표지를 보는 순간 매력적인 전문직 여성의 신선함을 느끼며 단번에 책을 읽어 내려갔다. 그때부터 조안리의 뉴스는 관심사였다. 세월이 흘러 그 책은 종이가 변하여 서재에 보관 중인데... 오늘 조안리 씨의 죽음은 안타깝다. 아직은 더 활동할 수 있는 나이인데... 전문직 여성들의 로망이었는데... 그녀는 미국인 신부와 26년의 나이 차이 및 신부라는 직업을 극복하고 결혼한 이야기와 홍보업계에서 성공하게 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당시 젊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조안 리는 수많은 여대생들의 '롤 모델'..

英 여왕, "지루한 장례식 원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길을 알고...

70년 동안 쓰고 있던 왕관을 영영 내려놓다... '구름 인파' 런던... 尹, 조문 막판 취소 "교통 통제 때문에" 여왕 서거 이후 런던은 거대한 추모의 도시였다. 하루 10만 명이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여왕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장례식 참석을 위해 런던을 찾은 각국 귀빈들은 18일 웨스터민스터 홀에서 조문을 했다. 조문은 별도로 각별한 예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는, 장례식과는 별개의 일정이다. 대부분의 정상과 귀빈들은 조문을 위해 버스를 탔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경호 문제로 인해 전용 리무진을 이용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는 운동화를 신고 걸어서 웨스터민스터 홀에 도착했다. 중국 대표로 참석한 왕치산 국가부주석은 영국과 중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는 탓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세계 정상들 걸어서 조문하는 모습...

세계 열정 정상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걸어서 조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문이 이어졌다. 조문은 만찬과 다르다. 조문은 직접 돌아가신 분의 운구를 조문하는 것이고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만찬은 상주인 찰스 3세와 문상에 오신 분들과의 인사겸 만찬이다. 조문을 따로 하지 않으면 장례식에는 참석만 하는 것이다. 19일 (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은 영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2분간 묵념으로 마무리된다. 오전 10시 44분 여왕의 관이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옮겨진 뒤 오전 11시부터 장례식이 진행된다. 장례식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전 세계 국가 정상과 여왕이 지원했던 자선단체 대표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례식이 오전 11시 55분께 끝나면 나팔..

펠로시 美 의장의 행보... "우크라 전쟁은 총성 멈출 때까지 지원"

펠로시 美 의장 행보 "우크라 전쟁은 이겨야…총성 멈출 때까지 지원" 2007년~2011년 미국 하원의장이었고,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하고 2019년 1월에 다시 하원 의장으로 선출됐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하원의장 이며 현재까지 유일한 여성 의장이기도 하다. 보통은 미국의 유명 고위 여성 정치인으로 힐러리 클린턴을 떠올리는데, 힐러리는 영부인과 국무장관까지만 올라갔는데, 이 두 직위의 의전서열이나 대통령 승계서열, 권한과 책임 범위는 하원의장보다 낮다. 반면 펠로시가 역임한 하원 의장은 대통령 승계 서열 2위이자 권력 서열 3위에 달하는 최고위직일 뿐만 아니라 하원 위원회 구성원(원(院)구성) 선출권이 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美 하원의장 '낸시 ..

'오페라의 유령' 코로나 여파로 35년 만에 브로드웨이 떠난다...

세계적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년 2월 미국 브로드웨이... 35년 역사 뒤로...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는 조엘 슈마허가 감독을 맡아 제작한 미국의 뮤지컬 영화다. 1911년 출판한 가스통 르루의 동명소설 바탕으로 1986년 런던 웨스트엔드 뮤지컬을 각색하였으며, 1860년 프랑스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크리스틴과 그녀를 도와주는 정체불명의 남자 팬텀, 그리고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젊은 귀족 라울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었다. 한국에서는 제작국가인 미국보다 앞서, 세계 최초로 2004년 12월 8일에 개봉하였으며, 미국에서는 2004년 12월 22일에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감독인 조엘 슈마허와 1986년 뮤지컬 제작자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평산마을 한가한... 문재인 전 대통령 8번째 책 추천...

'지극히 사적인 네팔' '내 안에 있는 신이 당신 안에 있는 신을 존중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추천 도서 '지극히 사적인 네팔' '내 안에 있는 신이 당신 안에 있는 신을 존중한다' 힌두교의 주신 비슈누의 8번째 화신으로, 인도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도 유명한 바가바드 기타의 주인공. 비슈누 신이 인간으로 화신한 모습이지만 그 중요성과 높은 인기로 본체 비슈누에 버금가는 숭배를 받으며, 아예 크리슈나를 비슈누보다 상위 존재로 모시는 종파도 있는 등 매우 높은 신격을 가진다. 신화 내에서도 비슈누의 아바타 중 가장 절대적인 존재로 묘사되며, 마하바라타에선 아예 비슈누로서의 본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크리슈나는 '검은, 어두운, 검푸른' 정도의 의미다. ‘나마스테’(Namaste)는 무슨 뜻일까. 네팔과..

여왕을 둘러싼 소문들, 전격 팩트체크! [사실은...?]

엘리자베스 2세는 무함마드 후손이다? 팩트체크! 엘리자베스 2세는 무함마드 후손이다? 남편이었던 필립 공은 나치와 관련 있다? 엘리자베스 2세는 생전 수많은 소문에 시달렸습니다. 재위 기간도 영국 역사상 가장 길었던 데다, 영국 왕실은 세계 로열 패밀리의 상징과도 같아, 그만큼 주목도도 컸기 때문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와 왕실 가족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늘 많은 관심을 받았고, 그만큼 수많은 뉴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영국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로열 패밀리의 일상을 적극적으로 소비했습니다. 그간 엘리자베스를 둘러싼 여러 소문의 진위를 SBS 사실은 팀이 따져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엘리자베스 2세는 18살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에서 차량..

덴마크 여왕, 유럽 최장수 군주된 즉위 50년 행사 대폭 축소

덴마크 여왕, 유럽 최장수 군주된 즉위 50년 행사 대폭 축소 젊은 시절 청바지를 즐겨 입는 등 소탈한 행보로 인기를 얻은 덴마크 여왕이 어느새 즉위 50주년을 맞았다. 그는 최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로 유럽에서 재위 기간이 가장 긴 군주 자리를 넘겨받았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1972년 여성으로는 처음 덴마크 국가원수 자리에 오른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이 수도 코펜하겐에서 열렸다. 마르그레테 2세는 1972년 1월에 국왕이 되었기 때문에 원래 올해 1월 축하행사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연기됐다. 여왕은 제2차 세계대전 도중인 1940년 4월에 태어나 올해 82세다. 덴마크는 영국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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