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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의 모든 일. 현재. 과거. 미래 1097

그리스 성경 필사본 1000여년전 1917년 약탈당한, 105년만에 돌아와

그리스 성경 필사본 1000여년전 1917년 약탈당한, 105년만에 돌아와 ▶ 1차 세계대전 당시 불가리아군이 약탈 2011년 크리스티 경매서 팔린 후 美 보관돼. 미국의 한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1000년 전 기독교 성경 필사본이 그리스 수도원으로 반환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 등은 그리스 북부에 위치한 코시니차 수도원이 지난달 29일 미국 그리스 정교회 수장인 엘피도포로스 대주교가 참석한 행사에서 미국 워싱턴DC의 성경박물관으로부터 돌려받은 성경 필사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코시포이니사 220번 필사본'으로 명명된 이 문서는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신약 복음서 필사본 중 하나다. 10세기 후반~11세기 초반 이탈리아 남부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

에펠탑 조명 끄고 땔감 찾는 유럽... 눈 앞에 닥친 '에너지 대란'…

에펠탑 조명 끄고 까르푸 조도 산업부, 에너지 위기 대책 마련... "빛나는 에펠탑, 밤 11시 45분까지만" 에펠탑 조명 끄고 까르푸 조도 산업부, 에너지 위기 대책 마련... 에펠탑은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 건축물로, 1889년에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파리 만국 박람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박람회를 상징할만한 기념물로 에펠 탑을 건축하였다. 박람회가 열린 마르크스 광장에 출입 관문에 위치해있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격자 구조로 이루어져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파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이 탑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프랑스 공학자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으로 이를 디자인한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에펠탑은 그 높..

"올겨울 가장 강력한 변이 온다"…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올겨울 가장 강력한 변이 온다"…새 변이 인도·싱가포르서 확산 전염력이 큰 바이러스가 나온 다는 예측 처럼 새 변이 오미크론이 역대급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 결국 이겨야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중 면역 회피력이 가장 강력한 새로운 변이가 등장했다. 올해 여름 하루 최대 18만명을 감염시키며 유행을 주도한 'BA.5' 변이보다도 강력하다. 일각에서는 새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경우 오미크론 대응력을 키운 개량백신의 접종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감염병 연구자 앤소니 앨버그는 "우리 몸의 항체가 인식하지 못할 만큼 신규 변이는 많이 바뀔 수 있다"며 "예방 접종 상태 및 이전 감염에 관계없이 인간을 감염시키는 능..

윤 대통령의 '멘토'... 신평 "尹 고집부릴 때 궤도 수정해 줄 사람 없어"

윤 대통령의 '멘토'... 신평 "尹 고집부릴 때 궤도 수정해 줄 사람 없어서" 작은 일이 큰일을 그르친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는 이제 욕도 아닌데 왜...? 인정하고 깨끗하게 털어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신평 변호사 이분의 말에 백번 공감이 간다. 굳이 변명에 아닌 척하는 그 모습이 더 작고 초라하게 되는 것이다. 누가 윤 대통령에게 바른말 해야하는데... 국민은 다 알고 있는데...? 대통령 측근만 모르는 일로 한다면 청와대를 옮겨서 소통한다는 말과 전혀 다른 행보이다. 참으로 매일 안타깝다. 사과는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만드는 계기도 된다. 그렇게 큰 욕도 아니고 죽을죄도 아닌데... 분명 국민들의 귀에는 잘 들려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국민의 힘도 저렇게 처신하면 안된다...

송가인, 최고의 가수도 콘서트 전 최근 무대 공포증을...

송가인, 콘서트 전 최근 무대 공포증을... "벌벌 떨며 약까지"... 최고의 가수 송가인이 콘서트 전 최근 무대 공포증을... "벌벌 떨며 약까지"... 믿어지지 않는다. 송가인이 이런 마음이 있었다는 것은 송가인을 좋아하는 팬들은 이해가 안 되며 또 안타까울 뿐이다. 가수 송가인이 지난 8월 20일 예정되어 있던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강릉 공연을 취소한 가운데 그녀가 최근 무대 공포증을 겪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지난 5월 말부터 서울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를 시작으로 대구, 전주, 인천, 부산 등 8월까지 계속 공연을 이어왔는데요. 해당 콘서트는 코로나 이후로 3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

자포리자 주민 93%가 "러시아 편입 찬성 출구조사"

자포리자 주민 93%가 "러시아 편입 찬성 출구조사" 자포리자는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자포리자주의 주도이며 면적은 79km , 인구는 775,678명(2011년 기준)으로 우크라이나 제6의 도시이다.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주(州)의 중심 도시다. 드니프로 강변에 자리 잡은 이 도시에는 올 초까지만 해도 71만 명이 살고 있었다. 러시아에서 발원해 우크라이나를 거쳐 흑해로 흐르는 2,200㎞ 길이의 강이 자포리자를 두 구역으로 나눈다. 강 가운데에는 호르티차 섬이 있다. 자포리자는 ‘느려지는 곳’이라는 뜻으로, 드니프로 강의 물살이 느려지는 지점에 있다 해서 나온 이름이라 한다. 자포리자의 사진들을 찾아보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호르티차 섬과 오래전 이 일대에 살았던 ‘자포리자 코사크’ 부..

일본 천황과 일본 헌병 옷... 우리사회 깊숙히... '정동야행' 서울시는...?

우리 사회 깊숙히 들어온 일본.... '정동야행' 일본 천황 헌병 옷까지 등장...? 깊숙히 들어온 일본...? 갈수록 우리 사회는 제제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모르는 우리는 지나치기 쉬운 문제들이다. 그런데 유난히 올해부터 일본이 우리 사회 깊숙이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광화문 포스터의 숨음 그림도... 청와대 화보를 찍은 것도... 신도· 조몬시대· 히로시마 역사에서 영감 받아 8월 23일 문화재청은 이번 화보 논란과 관련해 “한복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열린 청와대’를 새롭게 소개하려는 취지였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류노스케 의상이 과연 한복을 재해석한 것인가...? 류노스케의 과거 발언에 비춰볼 때 류노스케는 일본색이 짙은 디자이너라는 것이다. 류노스케는 스페인 ..

호리지차, 화복천리(毫釐之差, 禍福千里)... 털끝 차이로 화(禍)와 복이

털끝 차이로 화(禍)와 복(福)이 천 리나 벌어진다 호리지차, 화복천리(毫釐之差, 禍福千里)... 털끝 차이로 화(禍)와 복이 천리나 벌어진다. 이 말이 어찌 풍수에만 해당하는가? 각박한 사회에 이 말을 우리가 절실하게 가슴에 새긴다면 남에게 베푸는 삶을 반드시 살고 타인에게 배려를 귀감으로 살아가야 한다. 털끝 차이로 화(禍)와 복(福)이 천 리나 벌어진다... 작은 베품이 큰 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하나의 잘못된 일이 큰 일을 망친다는 말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 우리는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한다. 불교에서 제일 큰 죄는 구업(口業)이라 했다. 좋은 말은 좋은 에너지로 주변을 밝게 비추지만 나쁜 말과 남을 비하(卑下)하는 말은 결국 그 에너지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요즈음..

엘리자베스 2세와 찰스 3세의 특별한 순간 2002년~ 2022년 !

엘리자베스 2세와 찰스 3세의 특별한 순간 2002년~ 2022년 ! 엘리자베스 여왕은 통치 70주년 기념식 메시지를 통해 찰스가 왕이 되면 그의 아내 카밀라가 여왕이라는 칭호를 물려받는 것이 그녀의 “소망”이라고 말했다. 찰스 3세는 항상 어머니에게 인정받기를 원했고, 마침내 그는 그녀의 지지를 확인했다. 예민했던 어린 찰스는 어머니와 공통점이 거의 없었지만, 수십 년이 지나면서 이 두 사람은 친밀하고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2002년 - 여왕 즉위 50주년 골든 주빌리 :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하는 골든 주빌리 행사의 일부인 버킹엄 궁전 구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 왕세자가 목격되었다. 2003년 - 3대 왕족 : 엘리자베스 여왕이 2003년 아들 찰스 왕세자와 손자 윌리..

장윤정 '도장깨기' 족집게 코칭 선생님...

청와대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서 '흙에 살리라' 부른 가수 한태웅 장윤정과 도경환 그리고 가장 잘 두 사람을 도우는 박군 가수... 그들이 가수 한태웅을 맞이 하여 장윤정의 족집게 선생의 도움을 받는다. 한태웅의 말에는 영감이 들어있다...ㅎㅎㅎ 할아버지와 살아서 어른스럽다는 뜻이다. 한태웅이 장윤정 선생 앞에서 부른 노래다. '물방아 도는 내력' 처음 듣는 노래다. 소년 농부 한태웅이 청와대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서 '흙에 살리라' 부른 가수 한태웅... 문재인 대통령은 너무 즐거워하신다. 장윤정은 참으로 대단한 노래 선생이다. 한태웅이 노래를 부르자 갑자기 박군가수에게 '한잔해'를 시킨다. 박군이 '한잔해'를 부르는데 한태웅이 박수를 치는데 젊은이처럼 치지 않아 그 박자를 가르치는 센스가 대단한 장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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