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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의 모든 일. 현재. 과거. 미래 962

'회복력 시대' 세계적 미래학자 "현재의 세상은 붕괴 직전 상태"

'회복력 시대' 펴낸 세계적 미래학자 "세상은 붕괴 직전...우리 사고 재설정 해야" "현재의 세상은 붕괴 직전 상태이다.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세상의 성공을 만든 가정들이 바로 인류를 멸종위기까지 끌고 왔다." 세계적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77)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책에서 그동안 효율성을 추구하며 인간의 자연 지배를 통한 물질적 발전을 당연시해온 이른바 '진보의 시대'가 끝났다고 주장한다. 대신 적응성 등이 중요한 '회복력 시대'의 도래를 전망한다. 제러미 리프킨의 신간 '회복력 시대'. '회복력 시대'에 대해 그는 "금융자본에서 생태자본으로, 과소비에서 생태관리로, 대기업에서 민첩한 최첨단 중소기업으로, 세계화에서 세방화(glocalization, 세계화와 지방화의 장점을 같이 발전시..

"배추 한 포기 도매가 800원…차라리 산지 폐기 해달라"

배춧값 급락에 농민들 한숨 "정부가 비축물량 뒤늦게 시장에 풀어" 얼마 전에 배추 한 포기 1만원하던 때도 있었는데... "정부가 비축물량 뒤늦게 시장에 풀어" 배추값이 급락했다는 것이다. 김장철을 맞이하여 지금은 농민들이 고심에 빠진것이다. 벼농사도 이런 경우가 있기도 했는데 매번 농민들은 이런 경우에 힘든 것이다. 배춧값 급락에 농민들 한숨 "정부가 비축물량 뒤늦게 시장에 풀어" 농림부 "가격 폭등 잡고자 수급 안정 나선 것… 공급은 불가피" 영서 내륙의 가을배추 주산지인 서면 지역은 요즘 가을배추 수확이 한창이다. 흐뭇한 수확의 기쁨으로 가득해야 할 농민들 얼굴에는 미소 대신 근심이 어려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배춧값이 급락해 소득이 크게 줄어든 까닭이다. 한 트럭 보내도 운송비등 비용을 공제하면..

'덕수궁 흥덕전' 일제강점기에 해체된 복원한다...

'덕수궁 흥덕전' 일제강점기에 해체된 복원한다... 흥덕전 권역은 고종이 승하한 1919년 겨울 일제에 의해 가장 먼저 철거돼 창덕궁 행각 공사에 쓰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2개소의 권역과 함께 짧은 기간 존재했지만 대한제국기의 마지막 왕실 제례 의식이 치러진 상징적인 공간으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흥덕전은 당초 덕수궁 동쪽에 있던 선원전의 화재로 소실된 어진(임금의 화상이나 사진)을 복원하기 위해 각 지역의 어진을 임시로 옮겨 모사하는 이안청(移安廳 : 신주 · 어진 등을 임시로 옮겨놓은 공간)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 1904년 효정왕후(헌종 계비)와 순명효황후(순종비), 그리고 1911년 순헌황귀비(고종 후궁, 영친왕 친모)의 승하 때는 빈전(殯殿 : 국상 때 상여가 나갈 때까지 왕이나 왕비의 관..

'청년들의 침묵 시위...' 이태원 참사 1번 출구 분향소에서...

'청년들의 침묵 시위...' 그날 이태원에 시민은 있었고 국가는 없었다. '청년들의 침묵 시위...' 그날 이태원에 시민은 있었고 국가는 없었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가 책임을 인정하라. "'탓'하기 바쁜 정부 말고 책임지고 민생 챙기는 정부" 청년들이 외치는 침묵의 시위이다. 젊은 청년들이 며칠째 침묵시위를 하고있다. 또래들이 당한 참사에 마음이 아파서 그들은... "대한민국 헌법에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도대체 무얼 위해 존재하는 국가인가?" 참가자들은 저마다 박스나 검은색 도화지에 손 글씨로 정부를 규탄하는 문구를 적었다. 오마이뉴스(시민기자)▶ 이태원역 6시 34분 침묵시위, 20대 외국인은 1시간 내내 울었다. "오늘 내가 취..

분노한 유족의 마음... 尹대통령 조화 내동댕이…“사과하라”

분노한 유족의 마음... 尹대통령 조화 내동댕이…“사과하라” 자식을 보낸 부모의 마음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분향소가 무슨 소용 있으며 조화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아이의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아이의 미래를 모두 계산하기도 어렵다. 그런 아이는 부모에게 희망이었다. 그런데 이미 아이는 하늘로 갔으니... 부모는 지금 정신이 없을 것이다... 국민은 국가로부터 보호받아야 하는데... 그 보호가 허술하여 일어난 참사는 국민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부모의 울분 너무나 당연하다... 젊은이들이 이렇게 무너지면 국가는 에너지를 잊어버리는것이다. ▶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유튜버 ‘천공’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엄청난 기회 온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천공은..

"옆에 사람 다 죽었어! 살려줘..." 딸의 다급함... 고마운 30대 남녀...

"옆에 사람 다 죽었어! 살려줘..." 딸의 다급한 소리... 고마운 30대 남녀...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그날의 다양한 사연이 페북에 올라온다. 경기도 상남시에 사는 한 분의 영상이다. '핼러윈' 이태원에서 걸려온 딸의 목소리 "옆에 사람 다죽었어! 살려줘... '옆에 사람 다죽었어' 끔찍한 일이... 딸아이의 문자... 여기 사람 다 죽었어... 이렇게 살아서 너무나 다행이다... " 딸을 찾아 아빠는 이태원을 택시 타고 갔지만 차량통제에 딸을 업고 1.5Km를 뛰어야 했다. 그래도 한국 아이는 아빠에게 전화라도 해서 도움을 청하지만 외국에서 여행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이 모든 일은 남의 일이 아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

이태원 참사... 한덕수, 외신 브리핑서 웃으며 농담...? 진심은 어디에...?

이태원 참사... 한덕수, 외신 브리핑서 웃으며 농담...? 진심은 어디에...? ■ 한덕수 총리 취임하는 날 "국민의 삶이 있는 곳이 제 일터이자 현장"■ 결국은 한덕수 총리는 총리가 되었다. 국민들은 한덕수 총리에 대한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해소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총리가 되었으니 국민은 인정했다. 국민은 아들과 딸들이 당한 참사에 너무 슬픈데 웃음이 나오는지...? 한덕수 총리는 자식도 없는가...? 어떻게 웃음이 나올까...? 자식을 먼저 하늘로 보내면 그 부모는 뼈가 시리도록 아픈 법이다. 이런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총리라는 것이 너무 슬프다... 국민은 어디로, 어떻게, 누구를...? 국가(國家)는 무엇이고 우리의 세금을 지급하는 총리는 국민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

이태원 '오세훈 서울시장' 현장을 찾은... 폴리스라인을 뚫고...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폴리스라인을 뚫고 이런 사고가 나면 모든 사람들은 시장을 원망한다. 우리가 투표로 시장을 뽑아서 세금으로 월급을 주고 대표 권한을 준 것은 국민을 잘 보살펴 달라는 표시이다. 그런데 이런 큰 사고가 나면 당연히 시장은 원망을 듣는 것이다. 특히 시장이 해외 출장 간 사이 사고가 났으니...? 평소에 권력이 이런 큰 참사 앞에는 허무한 것이다.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폴리스라인을 뚫고 도망쳤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했다. 오 시장이 탄 차량 윗부분에 폴리스라인 테이프가 달린 사진이 그 증거로 제시됐다. ▶ 지난달 31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어제 이태원 현장 방문 오세훈, 주변 분위기 심상치 않자 경찰 폴리스라인 뚫고 내뺐다”는 ..

이태원 사고 현장... 심폐소생술 하는데 옆에선 '떼창’ “상황 몰랐을 것”

이태원 사고 현장... 심폐소생술 하는데 옆에선 '떼창’... “상황 몰랐을 것” 누가 누구를 비난할 사항은 아니다. 젊은이들이 모르고 춤추고 노래 부르는데 정신이 팔린 일이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밤이라 더욱 파악이 어렵고 해서... “시민의식이 사라진 모습이다”, “소름 끼친다”, “인류애가 사라졌다”이 말은 상대의 상황을 모르고 하는 말이 아닐까...? 우리의 젊은이들이 그 정도로 이기주의는 아닌데...? 지나친 말은 삼가야...? 술도 먹고 축제에 빠져서 모를 뿐 아닐까...? 우리의 젊은이들을 비난하거나 이런 것은 하지 않아야 한다.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이번 모든 일은 예기치 못한 사고이다. 누가 누구를 탓할 일은 아니다. 누가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는가...? 괜히 남 탓하지 말기를....

설탕에 관한 당신이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 두번째

설탕에 관한 당신이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 두번째 설탕은 고대부터 중요한 농작물이자 상품이었다. 설탕은 전 세계의 많은 종류의 음식과 음료에 사용되며, 설탕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설탕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것은 여전히 현대 생활의 큰 부분이다. 이 감미료는 거의 모든 식품에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것을 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되었다. 설탕 중독은 유전적일 수 있다 :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과 마찬가지로, 그렐린이라고 불리는 호르몬에 유전적 변이가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설탕을 소비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설탕을 먹으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 설탕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의 탄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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