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데이' 서울 한복판서 사상자 296명 참사… 세월호 뒤 8년 만에... 남의 나라 축제일에 우리의 젊은이들이 사망하고 다쳤다. 이게 나라가 바르게 가는 것인가 싶다. 젊은이들이 사망하는 것은 나라의 에너지가 사라지는 일이다. 핼러윈 데이... 저승사자의 날이 된 것인가...? 이태원서 (새벽 4시) 사상자 296명대 발표를 보고 참으로 마음 아프다. 핼러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이다. 만성절 전야를 뜻한다. 핼러윈은 무서운 죽음, 신화 속 괴물 등의 기분 안 좋은 것들을 테마로 한다. 핼러윈에 관계하는 것들은 흔히, 유령, 마녀, 박쥐, 검은 고양이, 도깨비, 좀비, 악마, 거기에 드라큘라나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문학 작품 상 등장인물이 일반적으로 포함이 된다. 저승사자의 날이 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