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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의 모든 일. 현재. 과거. 미래 962

'핼러윈 데이' 서울 한복판서 사상자 296명 참사… 세월호 뒤 8년만에...

'핼러윈 데이' 서울 한복판서 사상자 296명 참사… 세월호 뒤 8년 만에... 남의 나라 축제일에 우리의 젊은이들이 사망하고 다쳤다. 이게 나라가 바르게 가는 것인가 싶다. 젊은이들이 사망하는 것은 나라의 에너지가 사라지는 일이다. 핼러윈 데이... 저승사자의 날이 된 것인가...? 이태원서 (새벽 4시) 사상자 296명대 발표를 보고 참으로 마음 아프다. 핼러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이다. 만성절 전야를 뜻한다. 핼러윈은 무서운 죽음, 신화 속 괴물 등의 기분 안 좋은 것들을 테마로 한다. 핼러윈에 관계하는 것들은 흔히, 유령, 마녀, 박쥐, 검은 고양이, 도깨비, 좀비, 악마, 거기에 드라큘라나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문학 작품 상 등장인물이 일반적으로 포함이 된다. 저승사자의 날이 된 것인가...?..

이제는 사라져버린 기상천외한 직업들

이제는 사라져버린 기상천외한 직업들 세월은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며 수많은 직업들이 생기고 사라진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아직까지 기술이 인간의 손을 100% 대체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기계가 이를 대신하고 있다. 냉장고가 당연한 세상에서 얼음장수는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실제로 멀지 않은 과거에는 오늘날의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특이한 직업들이 많이 있었다. 종군 여자 상인 : 이는 옛날 프랑스 군대에서 종군 매점 상인이나 식당지기로 일하기 위해 군대에 지원한 여성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개펄 수색꾼 : 이 직업은 물이 빠진 개펄에 들어가 쇠붙이나 석탄 같이 조금이라도 가치 있는 것을 뒤지는 일을 했다. 바느질 도구 판매상 : 이는 바느질 도구를..

영국 찰스 국왕 얼굴에 케이크 폭탄… 놀란 관광객

영국 찰스 국왕 얼굴에 케이크 폭탄… 놀란 관광객 "세상에 멈춰요" 찰스 왕의 밀랍 인형에 초코릿 케이크를 던진 단체는 환경단체이지만 사회에 대한 불만의 표현이기도 하다. 기득권과 부자들에 대한 불만의 하나로 보이기도 하다. 런던 국립 미술관에 걸린 고흐의 '해바라기'에 토마토 수프를 뿌려 화제가 된 환경단체가 이번에는 런던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찰스 3세 국왕 밀랍 인형에 초콜릿 케이크를 던져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찰스 왕에게는 모욕적인 일이다. 국왕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단체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과정이 우리 모두를 죽이고 있다" 트위터에 시위장면을 올리기도 한다. 또 단체는 트위터에 시위 장면을 올리면서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과정이 우리 모두를 죽이고 있다는 것을 사회가 기억하는데 그림이..

안개 자욱한 아름다운 세계 도시 풍경에 경탄하다... 3편

안개 자욱한 아름다운 세계 도시 풍경에 경탄하다... 3편 안개는 공기 중에 떠 있는 작은 물방울, 혹은 얼음 결정체의 구름이다. 안개의 밀도는 다양할 수 있지만, 시야를 상당히 감소시킬 정도로 충분히 두꺼울 수 있고, 때로는 얼굴 앞에서 손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두꺼울 수도 있다. 이 흔한 자연 현상은 여행 계획에 큰 혼란을 줄 수 있지만, 안개는 목적지의 시각적 측면, 특히 건물, 기념물, 랜드마크가 이 습하고 고운 수증기에 싸여 있을 때 종종 초자연적이고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도시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기도 한다. 런던: 걸킨 빌딩, 워키 토키 빌딩, 저 강 건너 샤드 빌딩 등등 런던의 마천루가 런던의 금융가를 슬금슬금 덮어오는 안개위로 솟아오른다. 멜버른: 일출에 밀려나는 안개위로 프랑..

'英 총리… 수낵' 첫 비백인 총리... 올해만 3번째 교체...

'英 총리… 수낵' 첫 비백인 총리... 올해만 3번째 교체... 보리스 존슨 전 총리와 트러스 전 총리의 사임으로 올해만 3번째 총리맞는 英… 수낵 “단결하지 않으면 죽음뿐” 영국에서 첫 인도계 힌두교도 총리가 탄생하자 인도 사회와 힌두교는 들뜬 분위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마침 인도에서는 힌두교 최대 축제인 디왈리가 한창이어서 경사의 의미가 한층 컸다. 런던에 있는 힌두교 사원인 베딕 소사이어티 템플 관계자는 수낵 총리를 ‘영국의 오바마’에 비유했다. 그는 “미국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있다면, 이제는 영국 차례”라고 했다. 이 사원은 수낵 총리가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주기적으로 기도를 올리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자 조부가 공동 설립한 곳이기도 하다. 영국 최초의 비(非)백인 총리인 리시 수낵 총리가..

獨억만장자 실종... 카리브해서 비행기 증발…

獨억만장자 실종... 카리브해서 비행기 증발… 독일의 억만장자가 카리브해 상공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 독일 피트니스 체인 RSG의 창업자이자 수장인 피트니스 그룹 RSG(Rainer Schaller Group) 대표 라이너 샬러(53)는 그의 자녀 2명과 여자 친구와 함께 지난 21일 멕시코에서 출발해 코스타리카 동부 라몬주 인근 카리브해로 향하던 중 탑승한 비행기가 관제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사고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뉴스를 보는 순간 휴거를 연상하게 한다...? 하늘에서 사라진 것 같은 일가족 실종사건이... 이런 뉴스를 보면 인간은 자연 앞에 아주 작은 보잘것없는 존재인가 싶다. 꼭 시신을 찾으면 좋겠다. ▶ 코스타리카 일간 라나시..

문 전 대통령, '아버지의 해방일지' 책 추천하며 "마음이 무겁다"

문 전 대통령, '아버지의 해방일지' 빨치산 다룬 책 추천하며 "마음 무겁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 추천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가져와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감동도 있다. 이번에는 소설가 정지아가 쓴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일제 강점기 직후 사회주의 이상향을 꿈꾸며 지리산 일대에서 빨치산(비정규 유격대) 활동을 했던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는 현시대 가족의 관점으로 현대사를 반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하면서 마음이 무겁다는 말... 백번 이해된다. 재임 시절 그렇게 광화문 광장과 청와대 옆에서 매일 문재인 간첩이라고 외치던 목사... 그러나 문대통령은 그렇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에 항상 감탄을 했다. 그런데 이제와서는 어려운 우리나라의 혼란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북한과 남한이..

英 유명 사전에 ‘hanbok’ 등재 ‘한국의 전통 의상’…

英 유명 사전에 ‘hanbok’ 등재 ‘일치하는 결과 없음→한국의 전통 의상’… 아름다운 우리의 한복이 영국의 유명 영어사전에 'hanbok(한복)'이라는 단어가 새로 등재됐다. 22일 반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영국 유명 출판사인 옥스퍼드에서 발행하는 옥스퍼드 학습자용 영어사전(OALD)에 hanbok 단어가 새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중국이 한복을 자국의 문화라고 왜곡하는 데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직접 요청한 결과다. 반크의 요청으로 hanbok이 해외 사전에 오른 것은 지난해 5월 영국 콜린스 사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특히 중국은 한국의 한복이 자국의 전통 의상인 한푸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왜곡하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선 소수민족 대표가 한복을 입..

영국의 레고가 우리의 “춘천중도유적”을 훼손한 댓가를 받을 것...

영국의 레고가 우리의 “춘천중도유적”을 훼손한 댓가를 반드시 받을 것... 레고랜드가 성공을 못하는것 당연한가...? 하늘의 이치인가...? 영국의 레고가 우리의 “춘천중도유적”을 훼손한 댓가를 반드시 받을 것... 역사를 모르는 지도자는 하늘이 알아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인가...? 천손민족은 하늘이 보호하여 반드시 수천 년의 역사의 터를 복원할 것을...? 춘천중도유적, 구석기부터 고대사회까지 역사가 쌓인 곳...보이지 않는 영국의 레고가 우리의 역사를 파괴하는 처사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일이다. 이제 시대적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될 것이다. 레고랜드는 묘하게 당연히 실패하게 되어있다...? 춘천중도유적은 보존만 잘해도 자손 대대로 수많은 이익이 생길 것이다.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문화..

정어리떼... 마산만 고통 해운대 번지나… 수백 미터 '검은 물결'

정어리떼... 마산만 고통 해운대 번지나… 수백 미터 '검은 물결' 자연의 신호인가...? 물고기들의 떼죽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올해 유난히 세계적으로 물고기들의 떼죽음이 해변가에 많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나라 해변에도 올해 많은 물고기들의 죽음이 일어났고 며칠 전 8일에는 캐나다에서 '연어 6만 마리 떼죽음'입니다. 강물이 거의 말라 바닥이 드러나 있는 가운데 죽은 연어들이 가득합니다. 여전히 숨을 헐떡이고 있는 연어도 있었지만 살아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죽은 연어는 약 6만 5천 마리로 추정되는데 이 중 70% 이상은 산란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물고들의 수난은 바다 자연에 변화가 온 것인가...? 물고기들의 떼죽음을 인간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한다. 인간과 자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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