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성공 지켜본 尹 "30년 도전 산물" 누리호 또는 KSLV-II(Korea Space Launch Vehicle-II, 한국형발사체-II)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KSLV계획에 따라 2022년 개발 완료한 로켓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 위성 발사용 로켓이다. 누리호 개발사업은나로호에 투입된 예산 5천억 원의 4배인 2조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누리호에 사용되는 기술들은 향후 개발할 KSLV-III의 기술적 기반이 될 예정이다. 이름인 '누리'는 경상대학교 에너지기계공학과 학생인 백승엽씨가 공모한 명칭으로, 대국민 명칭 공모전을 통해 10,287건의 후보 가운데서 결정되었다고 한다. -나무위키-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가는 길이 열렸다"며 항공우주연구원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