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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의 모든 일. 현재. 과거. 미래 963

'보보스' 데이비드 브룩스 "부자들은 이해하려면" 세이노의 가르침

'보보스' 데이비드 브룩스 "부자들은 이해하려면"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추천 16번째 '보보스' 데이비드 브룩스. 저/형선호 역 "부자들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보라" 라고 언급했다. 2001년에 출판한 책으로 지금은 서점에서 절판이다라는 문구가 뜬다. 보보스 용어는 미국의 새로운 상류 계급을 나타내는 용어로 부르주아(bourgeois)와 보헤미안(bohemian)의 합성어이다. 보보스라는 용어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데이비드 브룩스(David Brooks)가 자신의 저서인 'BOBOS in Paradise'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보헤미안적인 특성들은 엔틱(antique)가구나 모험정신, 자연스러운 매너를 추구한다. 보보들로부터 이 두가지 특성들이 합성된 경향을 볼 수 있다. 보헤미안적인 ..

사실이 아닌 '오해와 잘못된 추측'으로 가득 찬 "역사적인 사실"들

사실이 아닌 '오해와 잘못된 추측'으로 가득 찬 "역사적인 사실"들 역사는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가르쳐주고 인간의 본성이 역사적 사건을 거쳐 어떻게 변하고 유지되어 왔는지를 알려준다. 하지만, 때때로 정확하지 않은 사건들이 미화되거나 허구적인 이야기로 변하여 역사에 기록되기도 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지은 사람들부터 닌자들이 실제로 입는 의상까지, 오해와 잘못된 추측으로 가득 찬 사실이 아닌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태양중심설 :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이론화한 사람은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아니다.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 : 이 이론은 사실 기원전 3세기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에 의해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이 이론은 16세기에 니콜라우스 코페르..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요코다 하마오 "재테크의 기본" 세이노 추천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요코다 하마오 "재테크의 기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에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시간을 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럴 때 아이들에게 좋은 것은 책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이때 부모가 TV를 보면서 자식들에게 책을 보라고 말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행동을 본받기 때문이다. 부모의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가정에서 책을 보면서 성장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도 책을 가까이하고 책에서 얻은 가르침만큼 깊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저축보다는 소비문화에 젖어있는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어쩌면 듣기 싫은 잔소리로 여겨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바로 그것에 이 책의 효용가치가 있다. 깐깐한 잔소리를 곱씹다 보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현실적인 ..

문재인 트윗 '평산책방이 마을 주민'들과 "현판 달고 문을 열었습니다."

문재인 트윗 '평산책방이 마을 주민'들과 "현판 달고 문을 열었습니다." 트윗에 ▶ 평산책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현판 달고 개업 떡 돌리고, 막걸리 한잔으로 자축했습니다. 단풍나무와 황금회화나무 한 그루씩을 기념으로 미리 심어두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합니다. 책방 운영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책방운영위원회가 맡습니다. 수익 전액은 재단에 귀속되고 이익이 남으면 평산마을과 지산리 그리고 하북면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같은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 책방지기 문재인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너무나 어울리는 평산책방이다. 환하게 웃으시며 책방을 찾은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도 편안해 보인다. 평산마을 주민들은 너무나 좋을 것 같다. 평산책방과 ..

역사적 미스터리 "예수가 태어난 날 부터 잭 리퍼"의 진짜 정체까지

역사적 미스터리 "예수가 태어난 날 부터 잭 리퍼"의 진짜 정체까지 우리가 과거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영원히 풀리지 않을지도 모르는 많은 역사적 미스터리가 있다. 예수가 태어난 날부터 잭 리퍼의 진짜 정체까지, 어떤 것들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이것은 관련 문서나 출토물이 유실되거나 파괴되었기 때문일 수 있으며 혹은 증거가 너무 모호해서 어떤 합의도 이끌어낼 수 없는 경우이다. 하지만 이것은 이러한 역사적 미스터리들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출처: (Live Science) (BBC History) 예수는 언제 태어났을까? 많은 기독교인들이 12월 25일을 예수의 탄생으로 기념하지만, 예수는 이날에 태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 날짜는 아마도 고대 로마의 농업의 신인 새턴 신을 기념하는 로..

'시애틀 관광' 미국 워싱턴주 "아시아 무역을 위한 주요 관문" 항구

'시애틀 관광' 미국 워싱턴주 "아시아 무역을 위한 주요 관문" 항구 시애틀은 미국 워싱턴 주 킹군의 군청 소재지로 해안 항구 도시이다. 북미 태평양 북서부와 미국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2020년 기준 737,015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대도시이다. 시애틀 대도시권의 인구는 400만 명으로 미국에서 15번째로 큰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도시는 푸젓사운드 만과 워싱턴 호 사이 좁은 지협에 자리 잡고 있고, 미국-캐나다 국경에서 남쪽으로 160km나 떨어져 있다. 시애틀은 아시아 무역을 위한 주요 관문으로, 컨테이너 처리량으로 미국에서 8번째, 북미까지 합쳐서는 9번째로 큰 항구이다.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 "실제 일어날 것을 상상해 보라"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 "실제 일어날 것을 상상해 보라" 픽션에 기반한 작품은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상상을 기반으로 한다. 논리적으로 맞지 않거나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내용들은 픽션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에 등장한다.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상상해 보라!"라고 말하지만 어떤 작품들은 정말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첫 키스만 50번째' (2004) 2004년작인 이 작품에서 한 동물 조련사가 루시라는 이름의 여성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루시는 기억상실증으로 매일 그를 잊는다. '첫 키스만 50번째' (2004) 드류 배리모어가 맡은 역인 루시가 골드필드 증후군(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것은 픽션이다. 그러나 실제로 영국에 사는 한 여성은 매일 ..

'로스앤젤레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위치한 "천사의 도시" 별명

'로스앤젤레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위치한 "천사의 도시" 별명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남부에 위치한 대도시로, 면적은 1290.6 km²에 달한다. 2010년 미국 인구조사를 기준으로 3,792,621 명의 인구 가 거주하고 있어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미국 전체에서는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가장 많다. 로스앤젤레스는 약 1,800만 명으로 추정되는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의 중심지로, 이 대도시권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크며, 세계에서 가장 큰 대도시권 중 한 곳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모여드는 군 중 한 곳인 로스앤젤레스 군의 군청소재지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사는 사람들을 앤젤레노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천사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로스앤젤..

'동경(도쿄)'은 일본의 수도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하여

'동경(도쿄)'은 일본의 수도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하여 도쿄도 또는 도쿄, 동경은 일본의 수도이며 간토지방에 위치하는 도로, 일본의 도 행정구역 가운데서 인구수가 2021년 기준 14,049,146으로 가장 많은 지역이다. 동부는 태평양 연안 도쿄만이 접한다. 서부는 구모토리산이 최고봉이며 간토산지가 있다. 도부 다마지역 및 도서부로 이어져 있고, 현청 소재지는 신주쿠구에 있다. 행정기관, 금융기관이나 대기업 등이 집중되어 신문·방송·출판 등의 문화면, 대학·연구기관 등의 교육·학술면에서도 일본의 중추를 이룬다. 교통면에서도 철도망, 도로망, 항공로의 중심이며, 경제, 문화, 교통, 상업, 금융 등 여러 부분에서 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도시이다. 황거(일본어: 皇居 코쿄)란, 일본..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5월 6일 토요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5월 6일 토요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간소하게 국민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건, 대관식이 세금으로 치러지기 때문이다. 영국이 최근 국가 신용 등급 하락 위기까지 맞닥뜨리며 경제 위기 심각성을 거듭 절감한 상황에서, 막대한 돈을 쓰는 건 왕실·정부 모두에 부담이다. 뉴스는 영국의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51% 이상의 영국인이 국고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찰스 왕의 대관식에 반대했습니다. 여왕의 다음을 이어갈 찰스 3세 국왕이 2023년 5월 6일 토요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한다. 찰스 3세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강력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여왕 서거 후 뜨거워진 군주제 폐지론이 대관식을 계기로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버킹엄궁은 대관식에 대해 "오랜 전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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