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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의 모든 일. 현재. 과거. 미래 962

아이를 낳지 않는 나라... 희망이 있는가...?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나라... 희망이 있는가...? 대한민국에 인구가 72년 만에 인구가 줄었다는 것이다. 인구는 줄어들고 고령화는 빨라지고 출생률은 줄어들고 있다. 출생률 위해 예산을 얼마나 많이 사용했는가...? 380조를 그동안 출산을 위해 15년간 쏟아부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세계 최고 낮은 출산율... 결국 대한민국은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니다 라는 사람들의 인식이 문제이다. 사람들이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주거. 육아. 교육의 부담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1인 가구가 2.4배로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출산을 위해 사용한 예산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결국 정책이 실패했다는 것이다. 여성가족부는 왜 존재했는가...? 보건복지부는 왜 있는가...? 이 모두의 ..

놀라운 세계의 절경... 둘러보기

미국 몬태나주 구스섬: 이 섬은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산맥과 어우러져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힙니다. 웅장한 호수와 봉우리에 둘러싸인 섬의 상징적인 풍경은 오랫동안 다양한 엽서, 여행 가이드, 달력, 책 및 기타 출판물에 등장했습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다리: 클레이본 펠 다리로도 알려진 이 현수교는 주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제임스타운과 뉴포트 마을을 연결하는 다리로서 주 경간은 488미터입니다. 중국 우룽 카르스트 국립지질공원: 충칭에 위치한 이 공원에는 다양한 지형, 다리, 동굴 및 지하 하천 등 귀중한 자연 유산이 모여있습니다. 2014년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멋진 모습을 뽐낸 천생삼교라는 석회암 다리 3개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독일 힌터제 ..

전세계 평균기온 상승속도의 2배에 이른다.

알프스 빙하, 무섭게 녹는다…"60년 만에 최대폭 소실" 지구의 변화는 갈수록 심하게 나타나는데 인간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전 세계 평균기온 상승 속도의 2배에 이른다.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된다면 2100년 알프스의 빙하 80%가 사라질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마티아스 후스 스위스 빙하감시센터 소장은 "수십 년 뒤에나 일어날 것 같던 일이 지금 당장 벌어지고 있다"며 "이런 극단적인 변화를 금세기에 목격하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제 모든 세계인이 탄소 배출에 사력을 다해야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수 있다. 이런 시급함은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보면 알 수 있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들이 갑자기 포악해지는 것도 자연의 변화에 동물의 묘한 촉으로 순간 변하는 것을 인간이 알아야 한다. ..

유적여행과 시간여행... 골짜기 절터의 미스터리...

골짜기 절터의 미스터리... 유적 여행과 시간여행...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장·한양대 명예교수의 골짜기 속 떠있는 절터... 글을 읽고... 절터도 감회가 깊지만 가는 길이... 더 정감이 간다. 사찰여행 자주 할 때 정암사가 좋아서 밤기차 타고 새벽에 고한 정암사역에 내려서 택시 타고 정암사 일주문 앞에 내려서 조금 들어가면 보궁 법당에 희미한 촛불 빛과 새벽예불을 보는 스님의 목탁소리는... 탄광촌 산속에 아무것도 없는 소리만 들린다. 날이 밝으면 온통 시커먼 탄광촌 속에 깊숙이 들어앉아있는 깨끗한 연꽃 같은 절이다. 몇 년 전에 갔더니 지금은 탄광촌이 아닌 푸른 산으로 깊은 산속 절이... 몇십 년 전에는 아주 작고 아담한 절이 지금은 모양을 갖추어서... 정암사는 적멸보궁으로 부처님의 진신사리..

그리스 레스보스섬. 폭염에 불타는 휴양지…위성으로 본 산불

유럽이 연일 40℃를 넘나드는 최악의 폭염에 시달리고 있어... 영국 등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는 하늘에 감사해야 한다. 세계는 지금 다양한 모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나라 7월 중순 폭염은 누그러들었다. 그 원인은 유럽과 북미에 기록적 폭염이 유럽을 뒤덮은 열돔이 지구의 편서풍을 요동치게 만들고 동아시아의 서늘한 기류를 덮어서이다. 우리나라는 운이 좋은 것이다. 우리나라가 서늘한 것은 이유가 있었다. 우리나라도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올 가능성이 크다. 우리나라도 무더위가 예년보다 클 것을 예고했다. 프랑스 남부와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영국 모두 폭염과 산불로 며칠째 재난이다. 프랑스 소르본대학 ‘피에르시몽 라플라스 연구소’의 로베르 보타르 소장은 “지금까지 연구한 것을 보면..

한국계 최초 ‘수학 노벨상’ 필즈상 허준이 교수가 아끼는 명품...

‘수학 노벨상’ 필즈상 허준이 교수 한국계 최초. 그가 아끼는 분필은...?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국제수학연맹(IMU) 필즈상 시상식에서 필즈상을 수상했다. 그는 어릴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으나 두 살 때 아버지 허명회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와 어머니 이인영 서울대 노어노문화 명예교수와 한국으로 돌아온 뒤 석사과정까지 한국에서 마쳤다. 어려서는 구구단도 제대로 못 외우고 수학문제집 답지를 베끼던 ‘수포자’, 고등학교 때는 기형도를 좋아해 시인을 꿈꾸며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학생. 대학 시절엔 좋아하는 수학자를 만나기 위해 과학기자를 꿈꿨던 사람이 수학계 최고 영예인 ‘필즈상’을 거머쥐며 세계적 석..

영국여왕도 방문했던 안동 봉정사... 천둥산 아래 사찰

영국여왕도 방문했던 곳 안동 봉정사... 경북 안동시 서후면 576m 높이의 천등산 아래에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져온 사찰.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의 제자 능인 스님이 창건했다고 한다. 의성 고운사의 말사로 작고 아담한 절이지만 산사의 형태를 잘 갖춘 절로 오늘날 남아있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 지어진 국보 제15호 극락전으로 유명하다. 대웅전은 국보 제311호로 지정된 것이다.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중 하나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봉정사가 있다. 봉정사 북동쪽 암자인 영산암도 영화 과 의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왜 영화촬영지로 각광받았는지 나름대로 보니 사찰 화려함보다 수수한 영남 고택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지난 6월 25일 안동의 유구한 사찰 봉정사로 떠났다. 극락전..

'거짓말 정치'로 뜬 英 총리, 거짓말로 몰락

英 총리, 거짓말로 몰락 '거짓말 정치'로 뜬... '거짓말 정치'가 결국 추락의 원인이다. "존슨 총리의 거짓말과 규칙을 뻔뻔하게 무시하는 태도는 그가 권력을 거머쥔 원인이 됐지만, 한편으로는 추락 이유가 되기도 했다"며 "그의 거짓말이 처음에는 개인에게만 피해를 줬으나, 나중에는 정당·정부에까지 해를 가했다"고 짚었다. 이어 "그는 총리로서 규칙과 법을 어겼고, 태평스럽게 법을 위반하는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 영국의 망신이다. "존슨 총리의 습관적 거짓말은 광범위한 정치 프로젝트에 뿌리내렸다"며 "과학이나 데이터를 무시하기도 하는 탈진실(Post-truth)은 새로운 포퓰리즘의 특징"이라고 주장했다. 이제 정치인들의 거짓말은 용서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정치인은 누구보다 진실하고 양심적이어야..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허준이 교수 금의환향

허준이 교수 금의환향 한국 수학자 최초 '필즈상' 아빠와 판박이 누가봐도 아빠와 아들이다... ㅎ ▶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 수학부 석학교수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허 교수는 한국 수학계의 발전을 위해 할 일이 조금 더 커진 것 같아 마음이 무겁지만 많은 사람이 축하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지난 2012년 수학계의 오랜 난제였던 ‘로타 추측’의 부분 문제인 ‘리드 추측’을 해결했으며, 2018년에 ‘로타 추측’까지 해결한 업적으로 필즈상을 받았다. 필즈상은 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만 40세 미만의 젊은 수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4년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허..

전 세계 날씨…스페인은 가뭄, 호주는 홍수로 몸살

전 세계 홍수와 가뭄 날씨…스페인은 가뭄, 호주는 홍수로 몸살 전 세계가 기상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대의 홍수와 가뭄으로 곳곳에 자연재해는 많은 피해를 가져온다. 이 모든 것이 지구환경의 변화에서 오는 현상이다. 자연과 인간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니 이번 호우는 라니냐 영향인 것으로 호주 기상청은 분석한다. 지난해부터 적도 부근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은 라니냐가 지속되고 있다. 라니냐나 엘니뇨(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높은 현상) 같은 이상현상이 나타나면 대기 순환에 이상이 발생해 특정 지역에 이상기상으로 이어진다. 호주는 최근 1년 반 동안 큰 홍수를 네 번 겪었고 특히 시드니는 올해 1700㎜ 가량의 비가 쏟아지며 가장 비가 많이 내린 해 중 하나를 보내고 있다. 그레그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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