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탓에 이탈리아와 스위스 사이에선 국경 분쟁도 발생 지구를 살리지 않으면... 지구를 살려야 인간이 살 수 있다. 지금은 지구가 몸살을 중이다.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보면 무서운 일들이 인간에게 나타난다. '거주 불능 지구' 저자 데이비드 월러스 웰스는 이미 지구는 역사이래 그 어느 때보다 더 뜨겁습니다. 계속 뜨거워질 겁니다. 탄소 배출량을 빨리 줄여야 합니다. 백악관은 기후변화 비상사태 선포를 계획하고 있다. 비상사태를 선포하면 탄소배출을 줄이고 청정에너지 전환 정책을 서두를 수 있다. 탄소배출 이대로면 60년 후 우리나라는 1년에 절반이 여름이 되고 그중 절반은 폭염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등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탈리아 북서쪽의 '그랑에르트 빙하'는 올해 누적 적설량이 ..